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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식재해 골든타임을 40분 이상 연장, 브리딘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제품’ 및 ‘혁신조달제품’ 인증 완료!!40분간 산소공급, 현장상황에 맞춰 협의 후 산소공급량과 시간 조절 가능해 환경공단, 원자력발전소, 한국가스공사 등 공공기관에서 적극적으로 도입
신태섭 기자  |  tss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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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10.31  14:2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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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주식회사 필로스]

질식재해란 정상적으로 호흡이 불가능한 상태에서 일어나는 안전재해로 산소 공급이 재개되지 않을 경우 산소 결핍이 발생하고 뇌 손상으로 이어져 사망까지 이를 수 있는 치명적인 안전사고다. 이러한 질식재해는 화재사고 현장과 밀폐공간에서 작업하게 되는 여러 산업 현장에서 자주 발생한다. 실제로 밀폐된 공간에서 산소결핍으로 사망하는 산업재해가 매년 꾸준히 발생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여름철 무더위로 인해 오폐수처리 시설 등 밀폐공간에서 발생하는 질식재해 빈도가 높아져서 산소결핍 안전사고에 대한 더욱 경각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여기에 터널, 지하철 등 실내에서 발생하는 대형 화재사고에 대한 안전 준비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꾸준하게 나오고 있어 정부차원에서도 확실한 대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밀폐된 산업현장은 물론이고 대형 화재사고 발생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산소마스크를 출시하며 많은 주목을 받는 기업이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그 주인공인 ‘주식회사 필로스(대표 김철승)’를 찾아 집중 취재를 진행하였다.

 

   
▲ [사진 = 주식회사 필로스]

질식방지용 산소공급 마스크, ‘브리딘(Breathe in Oxygen)’
산업현장과 대형 화재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주식회사 필로스는 소방, 산업, 생명, 해양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 및 사고로부터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해오며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온 안전전문 기업으로 최근 질식방지용 산소공급 마스크, 브리딘(Breathe in Oxygen)을 개발해 출시했으며, 밀폐된 산업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산업용마스크와, 화재현장에서 사용하는 질식방지용 제품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산업용마스크는 안면부 전체를 보호하는 전면형과 호흡기를 보호하는 반면형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질식방지용 제품은 화재발생시 일산화탄소 차단과 산소공급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제품이다. 고온에도 버틸 수 있는 난연성 원단과 호스를 사용했으며, 폴리카보네이트 재질로 만들어져 내구성이 굉장히 강하다. 전면렌즈에는 김 서림 방지 기술을 적용하여 화재발생시 시야확보를 용이하도록 했다.

 

   
▲ [사진 = 주식회사 필로스]

화재 현장과 밀폐된 공간에서 발생하는 산고결핍 사고, 사망까지 이르는 치명적인 재해
전문가들은 화재, 가스누출 등 비상 상황에서 호흡이 가능한 안전 한계 수준의 산소농도를 18%로 보고 있다. 산소농도가 12% 이하로 내려가게 되면 인체가 빠르게 반응하는데, 어지럼증과 구토, 근력 저하가 발생한다. 산소농도가 8% 이하로 떨어지면 실신한 후 7~8분 만에 사망에 이르고, 6%대 이하로 떨어지면 건강한 사람도 6분 이상을 버티기 어렵다. 산소결핍 사고는 주로 화재 현장과 밀폐된 공간에서 발생하는데, 실내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 산소마스크 착용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며, 밀폐된 공간에서 오랜 시간 근무를 해야 하는 산업현장에서는 법적으로 산소마스크를 착용하거나 작업환경의 적정공기를 유지시켜야한다. 실제로 화재 현장이나 이산화탄소 등의 유해 가스 누출 사고 현장에서 사람이 사망하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산소부족이다. 필로스 김철승 대표는 “밀폐 공간 질식재해자 가운데 사망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53.2%에 달할 정도로 매우 높다. 산업현장에서 산소결핍 재해자 2명 중 1명이 사망할 정도로 산소결핍 사고는 매우 치명적이다. 화재현장에서 발생하는 질식 사고는 더 심각한 수준으로 화재사고 전체 사망자 중에서 연기 유독가스에 의한 질식사가 60% 이상에 달한다”고 언급하며, 화재 및 밀폐된 공간에서 충분한 산소확보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 [사진 = 주식회사 필로스]

40분간 산소농도를 18% 이상으로 유지시킬 수 있어
현장상황에 맞춰 협의 후 산소공급량과 시간 조절 가능, 가장 유용한 산소마스크라는 평가 이어져

브리딘은 밀폐된 산업현장에서 오랜 시간 작업을 할 때, 그리고 대형 화재사고가 발생했을 때 사용하기에 가장 적합한 산소마스크다. 40분간 산소농도를 18% 이상으로 유지시킬 수 있으며, 편리하게 빠르게 착용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업계 전문가들 역시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산소마스크 중에서 산업현장 및 화재 사고 대피 시에 가장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평가를 하고 있다.
브리딘 마스크에는 독자 기술로 개발된 ‘레귤레이터’가 탑재되었는데, 산소캔과 함께 허리에 착용하고 위급상황 시 바로 작동시킬 수 있으며, 정해진 양의 산소를 일정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리고 사용 중인 타사의 기존 제품과 호환해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초정밀 산소공급 특허기술을 활용해 날숨은 배기밸브를 통해 배출시키고, 신선한 공기는 전면필터에 공급하는 기술이 적용되어 항상 신선한 공기를 호흡할 수 있다. 이때 마스크에 산소를 공급하는 산소캔에 다이얼방식이 적용되어 있다는 것도 큰 특징인데, 산소의 유입을 자유롭게 조절하여 산소공급 시간을 현장 상황에 맞게 커스트마이징할 수 있으며, 카트리지 방식이기에 생존시간을 더욱 연장할 수도 있다. 전용 착용구를 이용하는 만큼 휴대성까지 높아서 한시가 바쁜 위험현장에서 어려움 없이 대피시간을 벌 수 있다.

 

   
▲ [사진 = 주식회사 필로스]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제품’ 공식 인증, A+A 2023에도 출사표 던져
환경공단, 원자력발전소, 가스공사, 산업단지 공간 등 공공기관에서 적극적으로 사용 중

브리딘 외기정하 및 산소공급기능이 있는 화재대피용 마스크는 후드형 제품으로 개발되었다. 후드형 제품인 만큼 정화는 물론 방진기능도 갖추고 있으며, 화재대피 시 초정밀산소를 체내에 공급해 약 40분 이상 원활한 호흡을 가능하게 해 대피할 수 있는 시간을 최대로 유지해준다. 필로스에서 판매하는 산업용 반면형 마스크는 한국가스공사에 납품되어 가스배관 청소 현장에 도입되어 적극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현장 근로자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여러 기능과 활용도에서 뛰어난 브리딘의 성능과 유용성이 널리 입증되면서, 지난 6월 행정안전부는 브리딘을 소방, 산업, 해양 등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과 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한 안전제품인 ‘재난안전제품’으로 공식 인증했다.
이 밖에도 브리딘은 최근 개최된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물론 안전산업박람회에서도 크게 호평을 받았으며, 현재 특허기술을 기반으로 조달청 혁신제품에도 등록이 되었다. 필로스는 조달청 혁신제품 등록 및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한국환경공단, 원자력발전소, 한국가스공사, 산업단지 등 여러 공공기관에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필로스는 세계 시장도 적극적으로 개척해 나갈 계획으로 세계 최대 규모 산업안전보건전시회 ‘독일 뒤셀도르프 A+A 2023’에도 출사표를 던지면서, 국내 안전만이 아니라 세계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마지막으로 김철승 대표는 “곧 출시될 제품은 산소의 잔량을 알 수 있는 게이지가 부착돼 있다. 레저 수중용으로 20~25분용 스킨스쿠버용도 출시할 계획”이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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