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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국, 일본 중심의 선진역량결집, 세계와의 협력을 통한 도약을 선도하다!!한·중 수교의 가교 역할, 중동, 동아시아 인프라 건설에도 큰 영향 미쳐 선진국의 반열에 올라선 만큼 균형 잡힌 외교로 지속적인 성장 이어나가야
신태섭 기자  |  tss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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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1.15  10: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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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아시아경제개발위원회(AEDC)]

동서 냉전이 종식되고 세계화가 가속되면서 지구촌의 모든 국가는 하나의 통합된 네트워크로 묶이고 초국가적인 틀 속에서 금세기 인류 초유의 급격한 경제발전을 이루어냈다. 세계사적으로 복잡한 지정학적 위치에 놓여있는 대한민국은 전쟁으로 잿더미가 된 나라에서 유래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며 선진국의 반열에 올랐다. 이와 같은 성과를 토대로 1992년 한·중 수교를 이루게 된다. 이후 대한민국과 중국은 상호이익을 극대화하며 세계 경제 발전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주었다. 하지만 최근 글로벌 경제 성장의 동력이 되었던 세계화의 기세가 줄어들고 탈세계화 움직임이 거세게 일어나고 있다. 미·중의 패권싸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등의 사건은 밀접하게 상호연계 된 초국가적인 글로벌 관계망에 새로운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다.
우리나라는 세계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할 정도의 경제대국이 되었지만, 정치적·지정학적 리스크는 여전히 세계 어느 국가보다 높은 상태이다. 북한의 핵문제와 더불어 한미관계, 한중관계, 미중관계의 역학관계 속에서 어떤 외교적 스탠스를 취하느냐가 대한민국 미래의 국가 안보와 경제문제를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가운데 민간외교로 한중일 3국의 역량을 극대화하여 국가 간 성장을 도모하고 있는 ‘아시아경제개발위원회(AEDC, 회장 윤석헌)’의 행보에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아시아경제개발위원회를 찾아 집중취재를 진행하였다.

 

   
▲ [사진 = 아시아경제개발위원회(AEDC)]

‘아시아경제개발위원회(AEDC)’, 최고 지도자 경력을 가진 핵심 인사들로 위원회 구성
1992년 대한민국과 중국 간 외교 관계 수립 지대한 영향

‘아시아경제개발위원회(AEDC)’는 한국과 중국, 일본 3국 협력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기구로 3국이 모두 위원회 운영에 참여하고 있다. 인프라사업, 공항, 항만, 철도, 고속도로, 지하철, 발전소, 신도시건설 등의 분야에 대한 투자와 개발에 중점을 두는 국가주도사업에 특화되어 있으며, 자체적인 재무역량도 함께 가지고 있다. 윤석헌 회장은 “AEDC는 각 국가에서 최고 지도자 경력을 가진 핵심 인사들이 위원회 운영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한중일 3국의 역량을 극대화하여, 전 세계로 나아간다는 비전을 가지고 설립되어 설립 때부터 현재까지 많은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고 언급했다. 아시아경제개발위원회의 전신인 ‘아시아태평양경제문화연구소’는 1986년 설립되었고, 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명예회장으로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당시 고문으로 이만섭 국회의장, 옥만호 전 공군참모총장, 김기택 전 영남대 총장 등이 함께 하였다. 대표적 기업으로는 삼성전자, 현대그룹, LG그 룹, 대우그룹,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이 함께 참여하였고, 위원 회는 이들 기업의 중국진출을 지원하였다. 또한 1992년 대한민국과 중국의 외교 관계 수립에 막대한 영향을 미쳤으며, 1994년에는 한국과 중국 간 직항 노선 개설에도 직접 관계하여 항로개설 등 관계자 협력에 크게 기여하였다.
2013년에는 중국과 가봉 정부 간의 유전분쟁이 해결되지 않고 국가 간 외교 분쟁으로 비화되면서 이에 부담을 느낀 가봉정부는 윤석헌 회장에게 해결을 위한 전권을 부여했다. 당시 윤 회장은 12개 월에 걸쳐 양국 정부가 만족할 수 있는 해결안을 내놓으며유전분쟁해결에 성공적인 중재를 완료하여, 윤 회장의 외교적 협상능력에 세계가 크게 놀랐다. 유전분쟁은 보통 시간이 오래 걸리고10년 ~20년 이상 가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 [사진 = 아시아경제개발위원회(AEDC)]

AIIB 설립에 주도적으로 참여,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수상 국제고문 위촉에 크게 기여
한국 정부의 요청으로 중국정부와 중요 협상 맞아 성공적인 성과 일구어 내

2015년에는 위원회 최고고문인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수상과 함께 중국 AIIB(Asian Infrastructure Investment Bank,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설립에 참여하며, 당시 엄청난 관심을 받았다. AIIB는 2013년 중국의 시진핑 주석이 제시한 국제 금융기구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인프라 투자를 위해 설립된 은행이다. 현재는 103개국이 회원국 또는 예상 회원국으로 가입할 정도로 성장했다.
AIIB는 세계은행, 아시아개발은행(ADB),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등 기존의 다자개발은행과 협력하면서 독자적인 정체성과 역할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국은 2015년, 34번째로 AIIB 참여를 공식 선언했는데, 윤 회장은 당시 한국정부의 요청으로 AIIB에 참여한 한국의 역할과 인사 파견에 대한 내부협상에 중국정부와 중요협상을 하였으며, AIIB 설립에 많은 역할을 하였다. 특히 초기에 한국정부는 미국의 눈치를 보며 AIIB참여를 주저할 때, 한국정부의 참여를 적극 설득하였다.
특히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수상이 AIIB 국제고문에 위촉되도록 중국 정부를 적극 설득하였다. 당시 일본 아베 수상은 AIIB 고문으로 후쿠다 전 수상을 천거한 상태였으며, 아베수상은 당시 연립정부였던 공명당의 대표를 보내 하토야마 수상의 위촉을 반대했던 상태였다. 하지만 윤 회장의 끈질긴 노력과 설득으로 결국 하토야마 전 수상이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국제고문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이때 윤 회장은 ‘국제은행이 정치논리에 휩쌓이면 안된다, 국제적으로 존경받는 인물이 천거되어야 한다’는 논리로 중국정부를 설득하설득하였고 하토야마 전 수상은 초대고문으로 위촉되었다.
이후 AIIB는 2017년 제주에서도 연차총회를 진행하였으며, 당시 총회에서 열린 포럼 ‘아시아 회복 탄력적 평화를 향하여: 협력과통합(Aisa Towards Resilient Peace: Cooperation and integration’에는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말콤 턴불(Malcolm Turnbull) 전 호주 총리, 하인츠 피셔(Heinz Fischer) 전 오스트리아 대통령,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수상, 헬렌 클라크(Helen Clark) 전 뉴질랜드 총리, 그레이엄 엘리슨 미국 하버드대 석좌교수, 자크 랑(Jack Lang) 전 프랑스 문화장관, 리자오싱(李肇星) 전 중국 외교장관 등이 참여하였다.

 

   
▲ [사진 = 아시아경제개발위원회(AEDC)]

중국과 중동, 동아시아 정세에 대한 국내 최고의 외교·경제 전문가
위안화 청산은행 설립에 크게 기여하며 대중국 무역 활성화

윤석헌 회장은 30년 이상 특별한 인맥을 쌓아오며 왕성하게 국제적인 활동을 해온 민간외교관으로서, 중국과 중동, 동아시아 국가에 서는 엄청난 인적 네트워크를 가진 국내 최고의 외교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윤 회장은 AIIB 설립 이외에도 대 중국 관련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주도적으로 진행했으며, 뛰어난 성과를 이루어냈다.
2014년 우리나라 정부는 대중국 무역량 증가에 맞춰 위안화 청산은행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한국정부 요청으로 동북아 위안화 허브은행을 만들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결국 시진핑 주석과 박근혜 대통령 참석하에 특수 목적법인인 청산은행을 한국에 설립하였는데, 중국의 국책은행인 인민은행이 교통은행 서울지점에 업무를 위탁하고 대행하게 된다. 윤 회장은 “청산은행은 한국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하여 위안화 유동성 공급과 위안화 자금의 청산과 결제를 담당함으로써 중국 역내와 한국 금융 시장을 연결하는 특수기능을 수행하게 되었다. 또한 원활한 기능 수행을 위해 3가지 특권(위안화 환전, 유동성 공급, 채권투자)을 부여하고, 중국 인민은행 전용 결제망(CNAPS)에 직접연결을 허용하였다”고 당시 성황을 설명했다. 윤 회장은 이어서 “청산은행은 2014년 11월, 기획재정부 장관, 한국은행 총재, 금융감독원장 및 18개 시중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출범식을 마쳤으나, 여러 이유로 설립초기 한국정부 약속과는 달리 활성화가 전혀 되지 못하고 있는 상태였다. 청산은행은 설립근거와 목적, 업무범위, 대상 고객 등이 상업은행과는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어 일반 상업은행에 적용되는 법규에 대한 개정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법률 수정 건의안과 한국의 청산은행을 통한 결제 및 사용을 권장할 수 있도록 정부에 적극 요청하였다”고 언급했다.
당시 한국의 무역 경쟁국인 대만과 홍콩, 싱가포르 등이 청산은행을 설립하여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던 반면 우리나라는 이와 반대로 청산은행의 위안화 결계계좌를 사용하지 않고 있었다. 시장 자율에 맡겨두었는데, 95% 이상의 국내 금융기관들이 청산은행 계좌를 사용하지 않고, 기존 관행에 따라 홍콩, 싱가포르 등의 해외계좌를 계속 사용하고 있었다. 윤 회장은 이러한 상황을 변화시키기 위해 특수한 목적을 가지고 있는 ‘청산은행에 대한 법규 개정’과 청산은행이 ‘유동성 공급 및 결제 리스크 감축 등 본연의 기능을 할 있는 외부환경 구축’ 등에 관한 협의를 한국 정부와 교통은행 서울지점 사이에서 주도적으로 조율하였고, 양국의 금융체제, 정치체제 등의 이질적인 요소로 인하여 외교 갈등까지 겪는 등의 여러 난관을 마지막까지 극복해내며, 마침내 성공적인 해결안을 구축하는 토대를 마련하였다. 참고로 2022년 기준 인민폐 직거래 시장규모는 연거래량은 약 600조원 수준이다.

 

   
▲ [사진 = 아시아경제개발위원회(AEDC)]

한·중수교의 물밑 협상, 당시 집권당 대표이던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친필휘호와 친서를 중국 최고지도자 등소평(邓小平)에게 특사자격으로 직접 전달
중국 최고위급지도자들의 한국 초청 및 정부와 기업 간의 만남 주선, 한·중 수교의 가교 역할

윤석헌 회장은 1986년 훗날 중국의 대표적 지한파가 되는 장바이파(张百发) 베이징 상무부시장이 중국 지도자 최초로 한국을 방문하는데 크게 기여했으며, 1991년에는 중국과의 수교를 위한 물밑 협상을 위해 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친필 휘호로 쓴 조조(曹操)의 시를 당시 중국의 최고지도자 등소평에게 윤 회장이 특사자격으로 직접 전달하여, 한국정부의 대중국 수교의지를 확인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윤 회장은 한국 기업의 중국 진출에도 많은 도움을 주었는데, 특히 중국 정부 지도자 및 정·재계 인사들과 소통하여 삼성전자의 중국진출을 적극적으로 도왔다. 윤 회장은 “한·중 수교 이전부터 삼성전자, 대우, 대한항공, 아시아나, 엘지, 현대, 동아그룹, 태평양 등 국내 기업의 중국 진출에 길잡이 역할을 하였으며, 중국의 영향력 있는 사절단을 한국에 초청해 중국시장을 개척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당시 상황을 언급했다.
1992년 한중 수교 이후 윤회장의 초청으로한국을 방문한 최고위급 인사로 왕광영(王光英) 전국인민대표대회 부위원장(한국의 국회 부의장 격)이 있으며, 1993년 부총리이자 교육부 장관인 주카이신(朱开轩)과 교육부 방문단 일행을 초청하여 한·중 교육교류에 초석을 놓게 된다. 또한 주카이신 장관 이후 이난칭(李岚清) 부총리를 초청하여 양국의 교류를 활성화하는데 기여하였다. 중국 최고지도자 등소평의 장녀 등림(邓林) 중국미술가협회 회장과 등소평의 장남 등박방(邓朴方, 장애인협회 회장)을 한국으로 초청하여 김영삼 전 대통령과의 만남을 주선하였으며, 베이징 시장을 한국에 초청하는 등 한·중 수교의 가교 역할을 해왔다. 이밖에도 김대중 전 대통령이 초청한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소화저(邵华泽) 사장의 한국방문 업무를 위탁받아 수행하는 등 당시 한·중 양국의 긴밀한 관계 구축과 경제 확장 모델에 발맞춰 경제적·정치적 관계 강화에 크게 기여하였다.
2010년대 초 중국에 빼앗긴 한국담배인삼공사의 ‘정관장’ 상표권을 되찾아오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으며, 제 24회 베이징올림픽과 제23회 평창동계올림픽, 제14회 부산아시안게임 개최에도 크게 기여했다. 윤 회장은 “2008년 베이징올핌픽 조직위원회 실무총책임자이던 류경민(刘敬民) 부위원장과 오랜 교분을 갖고 있는 친구로서 1988년 서울 올림픽의 경험을 전수해 줄 것을 요청받았다. 이에 베이징 올림픽의 성공 기원과 적극적인 지원을 하였다. 지금의 북경 아시아선수촌인 야윈촌(亚运村)은 당시 아시아게임 조직위원장인 장바이파 북경시 부시장에게 윤 회장이 준 우리나라 선수촌의 설계도와 경기장 등의 설계 기본 자료들을 참고로 한 것이다.
윤 회장은 “대한올림픽위원회 상임위원으로서 활동하며, 평창 동계올림픽과 부산 아시안게임 개최에 이바지했는데, 특히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권 투표에서 본인과 각별한 사이였던 중국의 허진량(何振梁) IOC상임위원을 비롯해서 중국과 홍콩 국적의 IOC위원 4명이 모두 한국에 투표를 했다”고 언급했다. 홍콩의 IOC위원이던 티모시폭은 특별히 윤 회장 앞으로 공식 문서를 보내,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지지를 공개적으로 지지하였다. 일반적으로 IOC 위원들이 한 국가에 공개적인 지지를 하지 않는 것이 불문율인 것을 감안할 때 다소 파격적인 행보였다.

 

   
▲ [사진 = 아시아경제개발위원회(AEDC)]

아시아 및 중동 국가에 대한 인프라 건설사업 적극적으로 주도해
이라크 인프라 건설 및 자동차 조립공장 설립 관련에 크게 기여

윤석헌 회장은 동남아 및 중동에서도 많은 활동을 해왔는데, 수십 년 간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등 여러 동남아시아 국가에 정치·경제적인 다양한 지원과 함께, 최고위급 관리들과 특별한 관계를 유지하며 동남아시아 국가와의 관계 구축과 경제 개발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총리 등과 함께 이라크 전후 복구사업과 경제 협력을 위한 개발 회의를 열었으며, 선임 장관 때부터 알고 지내던 베트남 11대 국가주석 ‘응우옌 쑤언 푹’을 만나 한·베트남 경제협력에 관한 협의를 진행했다. 또한 중동 전문가로 국내에서 누구보다 중동 정세에 정통한 윤석헌 회장은 그동안 동결된 한국으로부터 받은 석유대금 9조5천억 원의 동결자금 해결을 위해 이란과의 Hot-line을 동원하여 동결자금 해결에 일조하였으며, 2021년에는 이란의 혁명수비대가 동결자금해결을 요구하며 한국의 상선인 ‘케미호’를 나포했을 당시, 해결하는 과정에서도 정부를 지원하여 이란과의 긴밀한 협력을 한 바 있다. 현재는 이란 최대 항공사 마한항공 회장과 한·이란 직항개설에 관한 논의를 추진 중에 있으며, 이라크 등 중동지역의 전후 복구사업에도 깊숙이 참여했다. 윤 회장은 이라크 전후 복구사업 지원을 위해 전 총리이자 현 집권연합당 대표 누리 알 말라키를 만나 한국기업과 중국, 일본 기업의 컨소시엄을 통한 이라크 전후복구사업 참여를 논의하였다.
또한 최근에는 조원동 위원회 고문과 함께 이라크 중앙정부에서 장·차관을 대상으로 비공개내부강연과 정부자금 사용에 대한 노하우 전수와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등 매우 이례적인 행보를 하였는데, 이라크 정부의 요청에 따라 내부 강연을 진행하여 뜨거운 호응을 받기도 하였다. 현재 압둘라 루아이비 바드 이라크 교통부 장관과 바그다드 공항, 철도, 알파후 항만 등 인프라 건설을 위한 MOU를 맺고 업무를 진행 중에 있다. 윤 회장은 이밖에도 이라크 인프라 건설 및 자동차 공장 투자관련 논의에도 직접 참여하여, 한국 이라크 간 관계 협력에도 큰 힘을 보탰다. 필리핀 SOC 인프라 사업에도 정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있는데, 필리핀 상원에너지위원장이 지난 2023년 3월 30일 한국을 방문하여 한덕수 총리, 김기현 집권당 대표, 산업부장관, 한수원사장 등을 면담하고 양국 간의 에너지 협력과 함께 한국의 선진화된 정책지원을 요청하였다. 당시 한국 방문 중 대통령실 이관섭 국정기획수석(현 대통령 비서실장)의 적극적 지원이 있었다. 타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과는 서로 솔직한 대화를 하는 가까운 사이로서 보스포러스 해협을 대체(현재 용량이 초과하여 새로운 운하를 모색하는 단계)하는 새로운 터널인 케널 이스탄불 운하건설을 요청받고 한중일 컨소시엄으로 프로젝트를 협의 중에 있다.


선진국의 반열에 올라선 만큼 외교적 스탠스도 균형 잡힌 외교가 필요할 때
서두에 언급했듯이 현재 탈세계화는 점차 가속화되고 있으며, 이는 세계 경제에 큰 변화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코로나19와 각종 분쟁 속에서 세계 경제는 점점 안 좋아져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태에 놓여있으며, 미·중 무역전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이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까지 발발하면서 국가 간의 상호 의존성은 점차 감소하고 있다. 하지만 이미 세계는 밀접한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기에 경제 및 민간부분의 협력은 계속해서 진행되어야 한다. 특히 자원 빈국인 우리나라는 대외 의존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지속성장을 위한 솔로몬의 지혜가 필요할 때이다.
우리나라는 미국과 중국이라는 거대한 경제대국과 정치·외교·경제적으로 매우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기에 외교적 스탠스도 매우 중요하다. 윤석헌 회장은 마지막으로 “미국은 우리나리의 가장 중요한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반자다. 하지만 중국도 정치·외교·경제적으로 뿐만 아니라 지리적 역사적으로 뗄 수 없는 우리나라의 중요한 동반자이다. 국제정세에 휩쓸려 한쪽으로만 치우치는 외줄타기 외교는 지양해야 한다. 선진국의 반열에 올라선 만큼 외교적 스탠스도 기본적인 틀 안에서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균형 잡힌 외교가 필요할 때이다. 미국은 우리 대한민국의 은인인 오랜 친구이다, 중국은 우리 대한민국의 새 친구이다. 오랜 친구에 대한 감사와 새 친구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본지는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국제 정세 속에서 ‘아시아경제개발위원회(AEDC)’의 행보에 응원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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