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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원공조시스템 정기장 대표, 제20회 대한민국 신성장경영대상 매경미디어그룹 회장상 수상!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우수성 인정받은 ‘전동차 하중을 이용한 전력 생산 시스템’
지윤석 기자  |  jsong_ps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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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1.15  11: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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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두원공조시스템]

지난해 연말, 두원공조시스템이 큰 성과를 거뒀다. 지난달 14일 매경미디어센터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신성장경영대상에서 매경미디어그룹 회장상을 수상한 것이다. 제20회 대한민국 신성장경영대상은 MBN과 매일경제신문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에 나선 가운데, 신성장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창의적인 기술과 경영으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춰 핵심 산업을 주도하는 차기 글로벌 기업들을 육성시키기 위해 제정됐다. 특히, 미래 먹거리 발굴 및 신수종 사업에 공이 큰 관련기업들을 포상함으로써 궁극적인 국가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기에 더욱 의미가 있는 어워드였다. 또 한편, 버려지는 에너지를 재활용하는 기술을 선보인 두원공조시스템 정기장 대표에게 더없이 어울리는 기회이기도 했다.

 

   
▲ [사진 = 두원공조시스템]

레일 침목 사이 공간에서 실제로 작동,
유압 제너레이터 구현하며 호평!

산업통상자원부가 직접 주최하는 어워드에서 기술을 인정받은 두원공조시스템의 특허기술은 전철이나 기차 레일의 침목 사이 공간에서 실제로 작동 가능한 유압 제너레이터를 구현해 레일과 침목을 새롭게 다시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기술력과 경제성 면으로 심사위원단의 호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즉, 전동차의 하중을 이용해 고출력의 발전량을 생산한다는 점에서 우수성을 높게 평가 받은 것이다.

특히, 두원공조시스템의 특허기술은 전철이나 기차의 하중을 이용하여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에 대한 부분에서 빛을 발한다. 미국과 일본에서는 자동차도로 또는 계단 아래에 설치되거나, 레일의 침목 내부에 설치되는 전력 생산 기기가 특허로 일부 공개된 적은 있었으나, 기존 기술은 단순한 아이디어 수준이었기에 실제 구현을 위해서는 레일과 침목 전체를 새롭게 다시 설치해야 하는 단점이 존재했다. 이와 관련하여 두원공조시스템의 특허기술은 레일의 침목 사이 공간에서 실제로 작동 가능한 유압 제너레이터를 구현한 것이며, 레일과 침목을 전체적으로 새롭게 다시 설치하지 않으면서도 기존의 레일과 침목에 추가로 장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현실적으로 적용 가능성이 아주 우수하다고 볼 수 있다.

 

   
▲ [사진 = 두원공조시스템]

산업통상자원부의 신뢰를 받은 친환경 에너지 기술
전 세계적으로 화석에너지가 자원고갈과 환경오염이라는 문제를 야기하며 자연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각국의 전문가들은 오래 전부터 새로운 에너지원을 찾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시점이다. 이미 국내에서도 다양한 기업들이 21세기 산업의 화두인 ‘친환경 에너지’를 주목하여, 기후 변화 대응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그린 전력 생산 시스템 개발에 뛰어들기도 했다. 이러한 기조 속에서 남다른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산자부의 신뢰를 받아 수상의 영예까지 안은 두원공조시스템의 특허기술은 더욱 돋보인다고 할 수 있다. 두원공조시스템 정기장 대표는 지난 2012년 ‘친환경적 안전 레일 및 그 제조 방법’, 2015년 ‘헤어드라이어 작동 소음 제거’ 기술을 개발한데 이어, 2016년 ‘전동차 하중을 이용한 전력 생산 시스템’으로 특허를 취득하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정기장 대표가 개발한 ‘전동차 하중을 이용한 전력 생산 시스템’은 무한 자원에 해당하는 전동차의 하중을 전력 생산에 활용하는 혁신적인 방법으로서 그 가능성에 더욱 무게가 실린다.

 

   
▲ [사진 = 두원공조시스템]

대한민국 기술계의 희소식
기술이야기를 조금 더 덧붙여보자. 전철의 하중을 이용하여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은 좀처럼 종전에 찾아보기 힘든 기술이기도 하다. 상기 유체압력구동장치의 유압모터 가속기어에 의해 압력에너지를 회전운동으로 전환하여 전력을 생산하는 발전장치를 포함하는 전동차량 하중을 이용한 전력생산시스템을 본격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대한민국 기술계에 있어, 굉장한 희소식이지 않을까. 한편, 전동차량의 하중을 이용하여 전력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레일 아래에서 하중압력을 수집하는 장치가 필요하고 이러한 장치는 레일 아래에서 항시 균일한 높이를 유지해야 한다. 서두에도 운을 띄었듯 기존에는 이러한 현실적인 문제점을 인식하거나, 이를 해결하기 위한 수단이 없었으나, 두원공조시스템의 특허기술은 바로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이 가능하다.(자갈과 같이 지면에 고르지 못한 곳에 하중압력 수집장치가 위치할 경우 전동차의 정차와 출차 시 발생되는 하중에 의해 하중압력 수집장치가 고정되지 못하고 이동하는 문제점이 있었지만, 두원공조시스템의 특허기술은 하중압력 수집장치를 침목 사이에 고정시켜, 안정적인 유압에 의해 항시 균일한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효과를 가진다.)

정기장 대표는 “전동차 하중을 이용한 전력 생산 시스템으로, 버려지는 에너지를 재활용해 안정적인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는 점에서 무한한 가치를 갖는다. 개인적으로 이번 수상으로 그 가치를 더욱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다. 앞으로 적극적인 투자 유치 및 기술협력 단계에 나설 것”고 밝혔다. 두원공조시스템 특허기술의 차별성을 종합하자면, 전동차의 하중을 유체 압력을 통해서 압력 에너지로 저장하고, 이를 이용하여 유체 모터를 구동해 지속적으로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는 점으로 정리된다. 또한, 이 기술은 기존의 레일 하부 침목사이 공간에 그대로 구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존 설치된 레일과 침목 사이에 추가적으로 장착할 수 있는 것이기에 실용성과 실현성 면에서 높은 적용 가능성을 보인다. 이와 더불어, 전동차의 이동에 의한 하중을 규칙적으로 꾸준히 전달받아 안정적인 전력 생산이 가능한 점 또한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현재, 전동차 하중은 매우 크고 규칙적인 에너지를 발생시키고 있지만, 이러한 에너지는 전혀 활용되지 못하고 땅 아래로 소진되어 버리는 실정이다. 두원공조시스템의 특허기술은 버려지는 에너지를 재활용하여 새롭게 안정적인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신재생 에너지 창출’이라는 무한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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