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이지화국어학원]

모든 학문의 기초는 바로 국어다. 일상적인 언어생활은 물론 각종 문화생활에도 국어가 필요하며, 올바른 국어 교육은 외국어는 물론 수학과 과학 등 다른 학문을 배우는 데에도 큰 도움을 준다. 하지만 국어 교육의 중요성을 경시하면서, 지식을 습득하기에 어려움을 느끼거나 자신이 알고 있는 문제임에도 문제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해 오답을 선택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또한 정보화 사회에서 학생들이 정보를 올바르게 읽고 판단할 수 있는 국어 능력은 더욱더 요구되고 있다.

▲ [사진 = 이지화국어학원]

독서 · 내신 · 수능 비율과
국어 재능 · 학습 · 훈련 단계 고려한 입체적 커리큘럼
전국적 명문 학군인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한 이지화국어학원(원장 이정화)은 수준 높은 강의와 철저한 관리 그리고 독서 · 내신 · 수능을 균형 있게 대비하는 빈틈없는 커리큘럼으로 최상의 결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이정화 원장은 14년을 공교육에 몸담았던 교사로, 교직에 있을 당시 각종 독서 및 논술 연구대회를 준비하여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상과 교육감상을 수상하며 학생들에게 필요한 국어교육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었다. 그러한 이 원장의 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사교육 없이도 고등학교 진학 후 내신과 수능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우수한 대학에 진학을 하였다. 이에 교사로서 지닌 제약 없이 자체의 교육과정으로 수업을 할 수 있는 학원 강사로 전향하였고, 지금의 이지화국어학원을 이끌고 있다.
이지화국어학원의 강점은 독서 · 내신 · 수능을 균형 있게 대비하는 빈틈없는 커리큘럼에 있다. 학년 별로 독서 · 내신 · 수능 · 한자(어휘) 분야를 황금비율로 분할하였으며, 이러한 비율을 기반으로 질 높은 컨텐츠를 또 다시 단계별, 수준별로 배치하는 입체적 커리큘럼이다. 이 커리큘럼은 국어에 대한 학생들의 재능을 기르는 것은 물론, 효과적인 학습과 체계적인 훈련을 적절한 시기와 양으로 조절하여 최고의 성과를 이룰 수 있는 ‘국어’ 과목의 본질을 꿰뚫은 것이다.
이 커리큘럼의 목적은 수능과 난이도 높은 수성구 고등 내신을 대비할 수 있는 내적 성장을 통해 고득점을 획득하는 것이다. 이 원장은 “종종 초등학생이나 중학교 저학년 학생에게 고3용 모의고사나 수능 기출을 풀게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학생들의 학습적 성장 단계에 대한 이해가 없는 행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고난도의 문학은 정신 연령이 높아야 이해할 수 있고, 고난도의 비문학은 배경지식과 어휘력이 갖춰져야 이해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그러한 정신 연령과 배경지식, 어휘력이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기술의 ‘훈련’에 해당하는 고난도의 문제만 풀게 한다고 고득점에 이르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을 해줄 수 있는 것은 ‘독서’입니다. 그렇다고 언제까지 독서만 하고 있을 수는 없습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독서’와 고전 · 문법 등의 ‘학습’과 모의고사 · 수능 등의 ‘훈련’ 비율을 조정해 나가야 합니다.”라고 말하며, 이지화국어학원 커리큘럼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 [사진 = 이지화국어학원]

엄선한 10,000권 이상의 장서 활용
“책이 아이를 키웁니다.”
이 원장은 “책이 아이를 키웁니다. 우리가 할 일은 책을 읽게 만들어 주는 것뿐입니다.”라고 말한다. 이지화국어학원에서는 이 원장이 20년 넘는 시간 동안 청소년을 위해 읽고 선정한 인문, 사회, 과학, 역사, 예술 등 전방위적 도서를 학원 도서관을 통해 대출한다. 이를 1~2주에 1권 단위로 읽은 후 이 원장이 직접 출제하고 있는 독서 퀴즈를 통해 정독 여부를 확인한다. 정독이 되지 않은 경우 다른 시험지를 이용해 재시를 보게 함으로써 철저한 정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 그 이후 사고 확장을 위한 독후 활동과 담당 강사의 첨삭이 이루어지고 개인별 독서포트폴리오까지 이어지게 한다.
특히 이러한 교육을 위해, 10,000여권의 장서를 구비하고 매달 신간을 구입하는 도서관을 운영 중이다. 이 원장은 “책 구입에 비용이 많이 드는 것은 맞지만, 우리 학원 출신 학생들이 어른이 되어 생산하게 될 사회적 부가가치가 훨씬 더 크기 때문에 이만큼 수익이 높은 투자는 없습니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 [사진 = 이지화국어학원]

탄탄한 시스템을 통해 커리큘럼 지원
직원 복지에도 최선의 노력 기울여
이지화국어학원에서는 완벽한 커리큘럼 운영을 위해 탄탄한 시스템으로 뒷받침을 하고 있다. 티칭 강사, 테스트 강사, 자료 담당자를 모두 국어교육 또는 국어국문학 전공자로 선발하여 수업 및 관리, 자료 업무를 분업화하고 효율성을 갖춤과 동시에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다. 교육지원실 또한 상담, 행정, 도서 관리 담당자로 구성하여 수업과 관리를 지원하는 데에 빈틈이 없도록 운영하고 있다.
강사의 근무 조건 또한 타 학원에 비해 월등한데, 그 이유는 일명 ‘보강’이라는 것이 없다는 점이다. 결석생이 발생한 경우 대체 수업 시스템을 활용하여 다른 강사의 반으로 대체 수업을 안내함으로써 강사가 한두 명의 학생을 위해 보충 강의를 해야하는 경우가 없다. 그 시간을 수업력 향상을 위한 교재 연구와 학생 관리 및 상담에 할애함으로써 질 높은 수업과 강도 높은 관리가 가능하며 이 장점으로 인해 이지화국어학원으로 이직해 오는 강사도 많다. 또한 강사의 수업력 향상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 1회 학년별 스터디에 수업 자료를 제출하여 정보를 공유하며, 월 1회 전체 시강을 통해 상호 평가 및 원장의 지도가 이어진다. 이를 통해 강사의 전문성을 확보함으로써 수준 높은 수업을 제공하고 신규 강사의 수업에도 퀄리티를 확보할 수 있다.
직원에 대한 강도 높은 성과 평가만으로 원활한 운영이 이루어지지는 않는다. 직원 스스로 주인의식과 자부심을 가질 때 제대로 된 기업이 될 수 있다. 이지화국어학원에서는 늦은 밤까지 근무하는 전 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메리츠화재 100세 보장 질병 및 상해 보험’을 가입해 주고 있으며, 생일선물을 비롯한 크리스마스 선물, 여름휴가비, 명절 휴가비 등을 지급하고 있다. 특히 2023년 12월 25일부터 29일까지 전 직원이 베트남 다낭으로 워크숍을 다녀왔으며 비용은 전액 학원에서 부담했다.

▲ [사진 = 이지화국어학원]

2018년 7월 30여평의 이지화국어교습소로 개원
2024년 1월 현재 200여평의 본원과 100여평의 고등관 운영
이지화국어학원은 2018년 7월, 30여평 규모의 이지화국어교습소로 개원하였다. 그후 두 번의 확장 개원을 거쳐 2024년 1월 현재 200여평의 본원과 100여평의 고등관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 후반기에는 중등관을 추가 개원할 예정이다.
이지화국어학원의 놀라울 정도의 빠른 성장은 우수한 커리큘럼과 탄탄한 시스템, 이정화 원장의 신념 그리고 전 직원의 열정이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에서 수성구 우수학원으로 선정되었으며, 2024년 해럴드 경제 주최 ‘제 18회 대한민국 교육산업 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