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우호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

인류의 역사는 동굴에서 나와 자신이 원하는 땅에서 살기 위해 건축을 하면서 시작되었다. 인류의 역사와 함께 건축 또한 발전하고 변화해 왔으며, 특히 최근에는 친환경, 지속가능한 건축 등 건축 분야에서 다양한 혁신이 요구되고 있다. 건축 수요는 점차 증가하고 있지만, 시대의 요구를 맞추기 위해서는 이러한 혁신에 응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건축 기술과 설계 기술이 필요하다.

▲ [사진 = ㈜우호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

‘건강한 건축물’을 짓는 건축 설계 엔지니어링 전문 기업
우호엔지니어링
㈜우호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대표 최덕중)는 일반적인 주택부터 상업시설, 빌딩 등의 건축 설계와 함께 발전소, 조선소, 배터리, 반도체 플랜트 등 산업 현장에 필요한 건축물까지 설계하는 건축설계엔지니어링 전문 기업이다.
우호엔지니어링은 ‘건강한 건축물’이라는 기업 이념을 갖고 있다. 전 직원은 모두 최고의 기술진과 완벽한 설계 요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술 향상은 물론 철저한 품질 관리를 실현해나가고 있다. 아울러 최덕중 대표를 포함해 전 직원이 기업 설립 이전부터 다년간에 걸친 경험을 보유한 베테랑으로, 각 분야 전문가들의 협업을 통해 어떤 환경 변화가 발생하더라도 대처할 수 있는 설계 스킬을 갖추고 있다.
특히 일반 주택과 상업시설부터, 산업에 필요한 건축물까지 폭넓은 분야를 아우르며 설계를 진행하는 만큼 다양한 설계 분야의 전문가가 배치되어 있다. 그렇기에 고객사의 요구사항을 이해하는 것은 물론 기계 설비에 대해서도 확실히 이해해 보다 합리적인 건축물의 설계를 수행하는 것이 가능하다.
최 대표는 “개념설계, 계획설계, 기본설계, 실시설계와 같이 건축설계 완성을 위한 매 공정마다 철저한 분석과 VE(벨류엔지니어링)를 통해 최적화된 결과물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역량을 통해 우호엔지니어링은 일반 건축설계는 물론 산업 플랜트, GMP 시설등 플랜트 시설에 특화된 최적의 설계 서비스는 물론 구조물에 대한 안전성 검토, 진동 기초 설계, 방폭 구조 설계, 리모델링 구조 검토 등 최적의 구조 설계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 또 파이프랙 설계, 장비기초 설계 등 레벨측량 등의 현장 실측과 구조에 작용하는 하중을 파악하여 안전한 구조물을 설계하는 토목 설계 서비스와 배관 응력해석 등 모든 장비들이 효율적으로 작동하고 유지되는 최적화 설계를 제공한다. 이러한 결과 우호엔지니어링은 2021년 설립 짧은 업력에도 굵직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산업 플랜트 건축 엔지니어링 설계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 [사진 = ㈜우호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

각종 발전소, 배터리, 반도체 공장 등 플랜트 설계 분야 토탈 솔루션 제공
국내외 다양한 건축 프로젝트 성공리에 완수해
현재 우호엔지니어링이 주력 분야는 발전소, 배터리, 반도체 공장 등 플랜트 설계 분야다. 특히 가스를 취급하는 위험물 공장과 같은 여러 산업에 특화된 플랜트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 위험물 관련 공장을 설계하기 위해서는 건축법만이 아니라 위험물관리법, 화학물질관리법 등을 두루 검토해야할 필요가 있다. 우호엔지니어링은 이러한 공장을 설계하면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갖가지 연구를 진행해왔다. 이를 위해 기업부설연구소를 만들었으며 그 결과 벤처기업 인증을 받기도 했다.
최 대표는 “저희는 젊은 마인드로 고객의 니즈에 빠르게 대응하고 혁신을 추구하며 신기술을 받아들이며 차별화를 두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우호엔지니어링의 강점은 빠르게 고객사의 요구에 대응하는 것이다. 산업 시설인 플랜트는 패스트트랙이라는 방식으로 설계와 시공이 동시에 이루어진다. 그런 만큼 고객의 요구가 바로 설계에 대응이 되어야 시공이 늦어지지 않는다. 만약 설계도면이 나오지 않으면 시공도 멈추게 되며 당연히 공사기간도 늘어나 그 비용도 함께 증가하게 된다. 이를 우호엔지니어링은 자재와 시공법에 대해 완벽하게 분석을 하고, 이를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즉각 대응하여 공사기간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공사비를 줄일 수 있는 방법 까지도 제안한다.
이러한 역량으로 우호엔지니어링은 2023년 평택 AF P4 BSGS 토목/건축공사, 경북 포항 에코프로에이피 포항 3공장 신축공사, 인천 축열조 증설공사, 부산대학교 항공우주연구원 설계를 비롯해 2022년 충남 아산 한화 솔루션 FMM 신축공장 등 다양한 굵직한 국내 프로젝트는 물론 아르헨티나 Sal De Oro 8MW GPP 등 해외 프로젝트 또한 성공적으로 진행해왔다.
최 대표는 “고객사의 지속적인 사업 성장에 일조하며 든든한 파트너사로 자리 잡아 가고 있습니다.”라며, “앞으로도 노력을 이어가며 우리의 사업 경쟁력을 더 견고히 하며 세계무대에서도 당당히 이름을 떨치는 글로벌 기업이 되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