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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올해 첫 '토요콘서트' 개최..."변주곡의 다채로운 매력 뽐낼 것"
백지원 기자  |  cjstjsfl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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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2.05  17: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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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백지원 기자 = 변주곡의 다채로운 매력을 한껏 즐길 수 있는 공연이 펼쳐진다.


예술의전당은 오는 17일 올해 첫 '토요콘서트' 개최한다. 변주곡을 주제로 흥미롭게 변화하는 선율 속 작곡가들의 개성을 엿볼 수 있는 무대다. 홍석원이 지휘봉을 잡고 경기필을 이끈다. 친근하고 흥미로운 해설도 더한다. 2018년 윤이상 국제음악콩쿠르에서 우승한 첼리스트 이상은이 협연한다.

공연은 영화음악의 거장 존 윌리엄스의 '생일축하 변주곡'으로 막을 올린다. 이상은의 섬세한 표현과 기교가 돋보이는 차이콥스키의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 Op.33'도 연주된다. 우아한 주제 선율과 다양한 감정 변화를 느낄 수 있는 7개의 변주곡으로 이뤄진 곡이다.

2부는 영국의 낭만주의 작곡가 에드워드 엘가의 '수수께끼 변주곡 Op.36'으로 채워진다. 엘가를 세계 톱클래스 작가로 거듭나게 한 작품으로, 14개의 변주곡으로 이루어진 관현악곡이다. 아름답고 간결한 주제 후 아내 캐롤라인 앨리스와 지인들을 상징하는 다양한 변주에 이어 화려한 피날레가 선보일 예정이다.

'토요콘서트'는 올해부터 예술의전당 단독기획 마티네 공연으로 새롭게 변신한다. 매달 새로운 주제가 담긴 프로그램으로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탐구한다. 토요콘서트는 예술의전당이 지난해 12월 출시한 공연영상 플랫폼 '디지털 스테이지'를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다.

올해 모두 8차례 열리는 '토요콘서트'는 인천시향 예술감독인 이병욱, 광주시향 예술감독인 홍석원이 번갈아가며 4차례씩 지휘봉을 잡는다. 지휘자의 시선으로 선보이는 진솔한 작품해설을 통해 관객들에게 클래식 선율 속 깊이 있는 감동과 전율을 안기며 공연 몰입도를 끌어올린다.

이병욱은 3월16일, 6월15일, 10월12일, 12월21일 공연을 이끈다. 바이올리니스트 이수빈(3월), 플루티스트 조성현(6월), 바이올리니스트 김동현(10월)이 각각 협연한다. 12월은 성악가들이 꾸미는 오페라 갈라 콘서트로, 화려한 연말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킨다.

홍석원은 2월, 8월, 9월, 11월 공연의 지휘봉을 잡는다. 2월 이상은에 더해 11월 피아니스트 우용기 등이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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