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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인 스마트팜 기술로 AI농업을 선도하다 도시와 농촌의 농업공동체 꿈 꿔적은 면적에서 고밀도 대량재배를 가능케 한 혁신적인 AI 스마트팜 친환경농법 구현, 최소한의 에너지로 최고효율 재배 이루어 내
신태섭 기자  |  tss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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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2.21  10: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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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팜인테크㈜]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민과 함께하는 도시농업의 다원적 가치 확산을 위해, 도시농업공동체 1000개 육성을 목표로 하는 ‘제3차 도시농업 육성 5개년 계획(2023~2027)’을 발표했다. 환경가치와 연계된 도시농업의 특성을 살려 기업의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경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도시농업 모델을 발굴·확산하고 도시농업 활동을 귀농·귀촌의 선행단계로 활용하는 등 농업·농촌과의 협력도 강화한다. 이와 함께 저탄소 녹색자재 및 탄소흡수 식재 시스템을 개발하는 한편, 도시농업 발전을 위한 전문 인력 육성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들어 이상기후와 농업 노동 인구의 급격한 하락, 그리고 에너지 가격의 급등으로 기존의 재래 농업은 점점 궁지로 내몰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내 한 중소기업에서 고효율, 저탄소를 지향하는 혁신적인 스마트팜 기술을 개발하여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그 주인공인 ‘팜인테크㈜(대표 박태열)’를 찾아 집중취재를 진행하였다.

 

   
▲ [사진 = 팜인테크㈜]

적은 면적에서 고밀도 대량재배를 가능케 한 혁신적인 AI 스마트팜 선보여
도심 속 식물공장으로 도시와 농촌의 농업 공동체 이루어 내

팜인테크㈜는 스마트팜을 위한 시설비용 절감 기술과 고기능성작물 재배기술 및 고밀도 대량재배 생산 기술 노하우를 보유하고, 환경제어 및 통합관리 솔루션을 통한 데이터기반 인공지능 AI농업을 선도하는 농업자동화 전문기업이다.
팜인테크㈜는 가장 먼저 농업자동화기술과 함께 적은 면적에서 고밀도 대량재배가 가능한 도심형 식물공장 사업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가장 먼저 수직 무빙 거터 시스템을 개발했으며, 고소작업 없는 재배와 적은 면적에서도 대량 재배가 가능토록 했다. 이 시스템의 핵심은 팜인테크㈜가 직접 개발한 고중량 물류체인 및 체인의 동력을 분산하는 한편 강력한 토크와 텐션 조절까지 가능한 스프라켓이다. 이 기술들을 통해 조절 수평·수직 방향으로 고중량의 컨베이어 이송이 가능하게 되었고, 고중량의 수경재배 거터를 수평과 수직으로 이송할 수 있게 되었으며, 결과적으로 수직 다단형 무빙커터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 여러 층으로 구성된 형식인 만큼 자유롭게 분해 및 확장이 가능하며, 물류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각 층에서 재배한 모든 작물은 1층에서 수확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팜인테크㈜ 박태열 대표는 “6~7㎡의 작은 공간에 10단에서 최대 20단까지도 농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또한 모든 재배 시스템의 자동화로 노동력을 최소화하는 한편 저비용 고효율 생산이 가능도록 설계했다. 이 시스템은 컨테이너형, 건축물, 에어돔, 온실하우스 등 다양한 응용성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 [사진 = 팜인테크㈜]

에너지 절감 효과를 통한 탄소제로 정책에도 기여, 전기와 물 사용량 혁신적으로 줄여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적극적인 관심 보이며, K-스마트팜의 선봉장 되다

팜인테크㈜는 각종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환경데이터를 수집하고, 재배 데이터 학습을 통해 농민들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IoT 환경제어 기술도 확보했다. 공조, 관수, 양액, 광 환경 등을 완벽히 제어할 수 있으며, 적정 온도를 자동으로 유지하는 냉난방 시스템도 함께 갖추었다. 이와 함께 팜인테크㈜의 스마트팜은 에너지 절감 효과를 통한 탄소제로 정책에도 기여할 수 있는데, 무빙커터 시스템을 통해 4단까지 자연광만으로 식물을 재배할 수 있으며, 자연광과 LED를 혼용하면 필요한 단계까지 추가적으로 단을 올릴 수 있다. 또한 물의 재활용을 통해 물 사용량을 대폭 줄였는데, 물 사용량이 기존 재래농업 대비 1/20에 불과하다. 박태열 대표는 “인공광에 의존해야 하는 여타 스마트팜에 비해 전기를 적게 쓰는 것은 물론, 물 또한 기존 농법 대비 10%만 사용하는 친환경농법을 구현해낸 완벽한 스마트팜이다”고 언급했다.
팜인테크㈜의 자동화 스마트팜 시스템은 국내 곳곳에 차례대로 도입될 예정이다. 먼저 안산 시내에 있는 한 대형 건물에 도시형 스마트팜을 구축하는 협의를 진행 중이며, 광명시에는 1만평 대규모의 스마트팜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시 강동구에서는 주민을 위한 컨테이너팜을 세울 예정이며, 평창 청년창업농 지원 사업에도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해외에서도 팜인테크㈜의 스마트팜에 크게 주목을 하고 있는데, 특히 중동지역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얼마 전 대규모 스마트시티와 스마트팜을 구축할 계획을 밝힌 쿠웨이트와 MOU를 체결했으며, 중국 청두시에서도 계속해서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 [사진 = 팜인테크㈜]

친환경 농업 생태계를 갖추는 데 일조할 것, 스마트팜 인력 양성에도 많은 노력 기울여
팜인테크㈜는 현재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식물공장자동화 재배기, 컨테이너팜, 자연광 스마트팜, 마이크로팜(스마트텃밭) 등의 제품군을 개발해 확보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마이크로팜은 스마트팜 기술의 최정점에 있다고 말할 수 있는 최첨단 스마트팜이다. 작은 실내 텃밭 공간 안에 각종 IoT 기술이 적용되었으며, 양액 자동공급은 물론이고 물의 유입 및 퇴수까지 모두 자동으로 작동하고, 모든 기능을 모바일로 컨트롤하고 제어할 수 있다. ICT 환경에 익숙한 학생들이 쉽고 재밌게 조작할 수 있고, 실내에 비치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학교의 스마트팜 교육 및 체험에도 매우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전국에 있는 여러 학교에 교육용으로 보급되었으며, 서울시 금천구 경로당과 부산시 농협, 그리고 수많은 개인 영업장과 가정 등에도 제품이 보급되었다. 팜인테크㈜는 앞서 언급한 스마트팜에 관련된 다양한 기술과 제품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농업에 대한 장벽을 낮추고 친환경 농업 생태계를 갖추는 데 일조하는 한편, 스마트팜 인력 양성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에너지와 식량안보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현대시대에서 농업기술의 발전과 농업 인력의 양성은 국가의 미래 경쟁력의 핵심이 되고 있다. 박태열 대표는 마지막으로 “올해부터 사업의 영역이 점차 확대대고 있다. 국내는 물론 세계시장을 적극 개척해 나갈 것이며, 올해를 그 원년으로 삼고 기술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다”고 언급하며, 힘찬 청사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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