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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CPI 상승률, 최대치 기록
지윤석 기자  |  jsong_ps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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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3.14  13:5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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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약 3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아르헨티나 통계청은 2월 CPI가 1년 전보다 276.2% 상승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는 1991년 3월(287.3%)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이러한 소비자물가지수 상승에 인플레이션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 아르헨티나 정부는 인플레이션이 차츰 둔화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11일 아르헨티나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20%포인트 깜짝 인하한 바 있다. 당시 아르헨티나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이 둔화할 것이라는 시장 예측이 환율에 반영돼 공식 환율과 비공식 환율의 격차가 10%대로 떨어져 기준금리를 인하할 여력이 생겼다고 밝혔다.

앞으로 대중교통 및 에너지 가격의 추가 인상까지 예정돼 있어 생활비 부담은 더 커질 전망이다. 밀레이 정권 출범 이후 아르헨티나 페소화 가치는 미국 달러화 대비 지속 하락해 수입 물가가 치솟고 있다. 밀레이 정권이 출범한 직후인 지난해 12월 페소화 가치는 달러화 대비 800페소로 출범 이전 360페소대에서 50%가량 평가절하됐다.

산티아고 바우실리 아르헨티나 중앙은행 총재는 “소매 물가지수가 하강 궤적을 보이고 있고, 통계수치도 다소 둔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루이스 카푸토 경제부 장관도 “CPI 월간 상승률이 계속 둔화해서 올해 중순에는 10% 밑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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