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제이에스어학원]

영어 교육이 어려운 이유는 간단하다. 영어를 사용하는 빈도수가 증가했다고 하지만 여전히 우리의 제1국어이자 유일한 모국어는 한국어이며, 영어는 외국어다. 이런 이유로 어릴 때부터 영어를 학습시켜서 모국어처럼 익히게 하는 조기교육이 성행하기도 했지만, 이 또한 오히려 한국어 학습을 방해하는 역효과를 발생시키기도 한다.
결국 영어 교육에서 중요한 점은 영어가 외국어라는 점을 인식하고 이를 학생들의 학습 환경 조성에 적용하고, 이러한 환경 조성을 통해 학생들이 영어를 단순한 외국어가 아니라 모국어에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커리큘럼을 구성하는 것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학생 각각이 학습에 따라올 수 있는 맞춤형 커리큘럼이 필요하며, 당연히 이러한 커리큘럼을 살릴 수 있는 교육자와 교육환경 또한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 [사진 = 제이에스어학원]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영어를 모국어처럼
체계적인 학습과 효율적인 학습법 제공해
제이에스어학원(원장 이진선)은 10년 이상 준비된 체계적인 학습과 효율적인 학습법 연구를 통해 학생들이 IELTS/토익/토플/각종 경시대회 준비는 물론 영어를 모국어처럼 말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어학원이다. 제이에스어학원에서 중시하는 것은 영어를 모국어처럼 말할 수 있도록 아이들이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춰주는 것이다. 아이들이 영어를 모국어처럼 활용하기 위해서는 아이들이 영어에 익숙해져야하며, 당연히 아이들이 영어에 익숙해지기 위해서는 단순히 영단어를 외우거나, 문법 규칙을 외우는 것으로는 어렵다. 오히려 이러한 천편일률적인 영어교육은 아이들이 영어를 스스로 포기하게 만들어 영어를 더 낯설게 느끼게 하기도 한다.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고 영어를 더욱 친숙하게 느낄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제이에스어학원의 커리큘럼은 개인별 수준에 맞는 학년/학제별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전체적인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한 티칭시스템과 약점을 보완해 학습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코칭시스템을 접목한 학습방법이 특징이다. 동일 연령이라고 해도 영어 실력은 천차만별인 경우가 많다. 그 실력을 무시하고 천편일률적인 학습기준을 적용시킬 경우 당연히 학습효과는 떨어지게 된다. 이진선 원장은 “소그룹으로 반별 수업을 해도 그 안에서 또 레벨 차이가 납니다. 그런 학생들을 위해서 항상 피드백하는 시간을 챙기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렇기에 제이에스 어학원은 개별 수업과 반별 수업 그리고 개별 맞춤 클리닉을 병행하며 각 학생이 가진 영역별 취약점을 해결하는데 집중한다. 또한 수업을 항상 2교시로 운영하며, 미진한 부분이 있더라도 개별 맞춤식 피드백을 통해 학생들의 영어실력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

▲ [사진 = 제이에스어학원]

문장구조를 이해하고 정확한 영어문장 구축
여러 경시대회에서 많은 입상자 배출해
제이에스어학원의 커리큘럼이 특별한 이유는 또 있다. 제이에스어학원은 초등 저학년부터 ‘Sentence Build Up’ 훈련을 통해 학생들이 영어를 모국어처럼 말하고 쓸 수 있도록 돕는다. Sentence Build Up 훈련은 영어의 문장구조를 이해하고 정확한 영어문장을 구축해 자유로운 영어구사 능력에 이르는 학습법이다. 우리나라 학생들에게 영어라는 언어는 어디까지나 ‘외국어’이며, 미국이나 영어가 모국어인 학생들이나 필리핀, 싱가포르 등 영어가 제2국어로 노출되어 있는 학생들과 똑같은 방법으로 영어에 접근하면 안 된다. 그런 만큼 사용하는 교재 또한 달라야하며, 제이에스어학원은 이를 위해 Sentence Build를 잡고, Language outcome이 될 수 있는 충분한 반복으로 영어능력을 이끌어낼 수 있는 코스북을 마련해두고 있다. 이와 더불어 모국어 지식기반을 중요시하는 커리큘럼 특성 상 한글 독서를 강조하고 독서활동을 통해 얻은 지식을 기반으로 영작과 말하기 훈련을 하며 모국어 지식이 영어로 전환이 가능하도록 하는 점이 제이에스 어학원이 갖춘 강점 중 하나다.
이러한 학습법 덕에 제이에스어학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여러 경시대회에서 타 학원에 비해 많은 입상자를 배출하고 있다. 또한 이 원장은 에세이 쓰기 훈련을 중시하며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영작 훈련과정에서 문법과 단어의 쓰임을 숙지하고 이를 기반으로 에세이 쓰기 훈련에 들어갑니다. 하나의 주제로 내용을 전개하면서 에세이를 쓰는 과정이 쉽지는 않죠. 하지만 글을 읽거나 쓸 때 글의 구조를 파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에세이를 써보는 과정이 꼭 필요합니다. 2023년 1등급이 4%대인 불수능이라고 했던 영어영역에서 장기 재원생들 절반이상이 1등급을 받았던 이유도 이런 과정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라고 전했다.

▲ [사진 = 제이에스어학원]

인성까지 함께 성장시키는 전인교육 추구
올바른 지식과 함께 올바른 가치관을 키울 수 있도록
한편, 이 원장은 앞으로의 교육에 대해 올바른 가치관에 좀 더 중점을 둔 인성적 강의를 하고 싶다고 전하기도 했다. 최근 많은 청소년 관련 범죄들이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점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이 발생한 이유에 대해서는 인터넷 환경의 발전으로 갖가지 지식의 습득은 쉬워졌으나, 그 지식에 합당한 윤리의식과 올바른 가치관을 갖추지 못한 것이 지적되고 있다.
이 원장은 통합 폭력 예방 지도사 이자 마약 중독 예방 강사이며 사법 통역사 및 입시 컨설턴트 등 다양한 자격을 갖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 단순히 아이들에게 지식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인격적으로도 성장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 원장은 “가치관이 올바른 사람의 머릿속에 지식이 들어가면 자신과 타인에게 도움이 되는 무기가 될 수 있지만, 올바른 가치관이 없는 사람의 지식은 흉기가 될 수 있습니다. 최근 지식만 가진 아이들이 성인으로 자라 사회에 어떤 피해를 입혔는지 사건사고를 통해서 많이 접해왔죠. 그런 만큼 단순 영어 학습 뿐 아니라 인생을 잘 살아갈 수 있는 올바른 가치관 정립을 위해 전인교육을 실천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이 부분에 힘쓰고 싶습니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이러한 노력의 성과로 제이에스어학원은 지난 1월 2024 제18회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에서 영어교육기관 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