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앨버트놉스가 IPTV, 디지털케이블, 온라인, 모바일에서 최초 공개된다.

19세기 최상의 서비스를 자랑하는 모리슨 호텔에서 일하며 소박한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남장여자 앨버트 놉스의 삶을 담은 영화 ‘앨버트놉스’(수입 라인트리엔터테인먼트 배급 ㈜액티버스엔터테인먼트)가 IPTV, 디지털케이블, 온라인, 모바일 최초 공개로 관객들을 만난다.

6월, 극장가에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말레피센트>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즐비한 가운데 더 많은 관객들에게 쉽게 다가가고자 디지털 최초 공개를 확정 짓게 되었다. 영화 <앨버트놉스>는 제 84회 아카데미 3부문 노미네이트, 제 69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3부문 노미네이트를 비롯하여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를 휩쓸며 이미 그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다.

<앨버트놉스>를 통해 다시 한 번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는 영광을 누린 관록의 배우 글렌 클로즈는 주연을 비롯해 직접 각본과 제작까지 맡으며 남다른 애정을 쏟았다. 또한, ‘백년 동안의 고독’의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아들이자, 영화 <그래비티> 등 여러 작품의 시나리오 작가로도 맹활약 중인 감독 로드리고 가르시아가 메가폰을 잡았으며, <스토커>의 미아 와시코브스카, <고질라>의 애런 존슨, <어거스트 러쉬>의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 등 할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열연했다. 섬세한 연출과 아름다운 영상미로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할 영화 <앨버트놉스>는 오는 6월 디지털 최초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