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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원색의 조화로움 화가 김소애
김영석 기자  |  arios88@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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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6.16  15: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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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리재마을

고흐를 좋아하는 김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는 포인트는 색체와의 유희다. 빨강, 노랑, 파랑 등 원색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마음껏 풍기고 있다.

특히「수리재 마을」에는 냉정한 도시에서 벗어나 자연의 아름다움을 원색을 통해 신선하고 거침없이 그려냈다.

다듬어지지 않는 거친 느낌도 들며 그림속의 나무가 마치 춤추는 것처럼 바람에 휘날리는 모습으로 표현되어 있는데, 마치 살아있는 듯하다.

김 작가는 그림을 통해「수리재 마을」의 가장 아름다운 봄을 작가의 심상으로 재해석하여 그렸으며 생명의 고귀함과 강렬함을 통해 에너지와 행복을 느낄 수 있다고 했다.

김소애 작가가 캔버스에 그려내는 작품들의 색체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희망적이고 밝은 이미지를 가지게 해주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올해 두 번째로 시리즈로 연작을 하고 있는「사계」는 계절에 따른 극명한 색체의 대비를 표현해냈다.

‘봄’은 얼어붙은 땅에서 아지랑이가 여기저기 피어오르는 형상을 표현한 작품으로 노랑과 녹색을 주로 사용했으며, 울창한 숲속에 폭포수 처럼 흐르는 계곡을 표현한 봄은 전체적으로 파랑색이 많이 사용됐다.

흔들리는 잣나무와 논밭에 있는 허수아비를 표현한‘가을’은 붉게 물든 빨간색이 주이며, 유리창에 얼음이 깨지는 장면을 표현한‘겨울’은 검은색과 흰색 파란색이 많이 들어가 있다.

색체가 인간의 심리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은 많은 연구결과를 통해 밝혀진 사실이다.

색에 따라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고 무기력증을 없애주며, 스트레스를 해소 시켜주고, 면연력 까지 강화시켜준다.

김 작가의 작품들은 원색의 매력을 극대화 시키고 있는데 작품을 접한 사람들의 반응이 잠을 설쳤다는 사람들을 포함해서 극찬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원색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색체의 심리효과가 그녀의 작품 안에서 시너지를 내고 있다는 뜻일 것이다.

「수리재 이야기」의 여러 작품들은 아름답고 고귀한 자연의 기운을 받고나서 행복했던 순간과 아름다웠던 장면들을 화폭에 힘차고 강렬하게 표현해 낸 것들이다.

앞으로도 김 작가는 자신의 작품들을 통해 많은 관객들이 행복을 느끼고 에너지를 얻어갈 수 있도록 수리재 마을의 아름다움을 그려 나갈 예정이다.

벌써부터 김 작가의 다음 작품이 우리에게 다가와 어떠한 긍정의 에너지를 줄지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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