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명품찬방 초대요리

핵가족화 풍토와 더불어 젊은 사람들 사이에는 개인주의가 점차 확산되고 있다고는 해도 여전히 우리나라에서 집안 행사는 매우 중요한 것이다.

일 년에도 몇 번씩 맞아야 하는 명절, 집안 어르신의 생신, 또는 친척이 그리 많지 않은 젊은 부부라고 하더라도 필수적으로 통과해야 하는 행사인 집들이 역시 마찬가지다.

특히나 요즘처럼 전업주부가 드물어지고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는 추세에서는 그 많은 양의 요리를 직접 하는 것도 부담이고, 근처 마트에서 사온 음식을 대접하자니 어쩐지 눈치가 보인다. 주부들의 이런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초대요리 전용 배달 메뉴가 등장해 화제다.

박혜경 대표의 (주)명품찬방은 맞벌이 부부, 혼자 사는 직장인들을 위한 프리미엄 반찬제조업체다. 나물에서부터 김치, 월간 메뉴를 책임지는 월간식단까지 최고급 재료를 사용해 직접 만든 음식들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그 뿐 아니라 집들이나 집안 행사로 손님을 맞이해야 하는 사람들을 위한 고품격 초대요리도 판매하고 있다.

잔칫상에 항상 올라가지만 은근히 손이 가는 잡채부터 소갈비찜까지 그 종류가 38가지나 된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차림상의 인기메뉴인 소갈비찜은 준비에서 조리과정까지 손이 많이 가 만들기 힘든 메뉴 중 하나다.

(주)명품찬방의 소갈비찜은 6시간 이상 찬물에서 핏물을 제거하고 10분 정도 초벌로 삶아 기름기를 제거한 후 각종 야채와 과일이 듬뿍 들어간 소스에 반나절 정도 숙성시킨다.

이 외에도 잔칫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메뉴인 꼬치전, 간장게장, 각종 나물, 홍어 무침 등 손님들에게 정성을 다해 대접할 수 있는 대표적인 요리들이 준비되어 있다.

모든 요리는 깨끗이 씻은 신안 천일염, 소고기 양지머리와 6가지 야채로 만든 국간장, 9가지 자연재료를 혼합하여 만든 황금비율 천연조미료 등을 재료로 해 고객들에게 프리미엄의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정성으로 보답하는 프리미엄 메뉴 개발 외에도 (주)명품찬방은 반찬전국택배를 실시하여 일부 지역에서는 새벽 직배송까지 가능할 정도로 체계화된 배달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다.

시간이 없어서 혹은 솜씨가 없어서 손님을 초대하고 상을 차리는 것이 큰 걱정거리였다면, 이제부터는 초대요리를 간편하게 집에서 받아볼 수 있는 (주)명품찬방에서 그 고민을 속 시원히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