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랩요리전문주점 광주 '크라브'

최근 각종 포털사이트에 '킹크랩'이 이슈로 떠올라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한때 수입업자 독점으로 인한 과잉공급으로 예년보다 낮은 가격에 소비자들이 앞다퉈 구입을 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킹크랩, 대게, 랍스터는 대중들에게 비싼 음식이라는 인식이 자리 잡혀, 저렴한 가격이 아니면 마음껏 먹기 부담스러운 실정이다.

이에 광주 유일 수산물가공업체 버디스가 대중들의 선입견과 가격부담을 없앤 1~2만원대의 저렴한 크랩요리로 한창 인기몰이를 하고 있으며, 매장에서 고객을 맞기 위해 야심차게 기획된 버디스의 프랜차이즈 크랩요리전문주점 크라브 1호점 (광주 상무지구)이 11월 중 오픈 예정이다.

광주 버디스 설립자 김윤우 대표는 "대한민국 100대 프랜차이즈 중 갑각류에 연관된 업체가 없는 것이 현실이다. 때문에 버디스가 갑각류 가공업체중 첫번째로 100대 프랜차이즈에 진입할 수 있도록 고급 스페셜 요리의 대중화를 이루며, 대한민국 최고의 수산물 식품 가공회사로 만들겠다" 고 전했다

이러한 목표로 소비자들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버디스는, 전자렌지로 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갑각류요리를 세계최초로 선보여 광주를 비롯 목포, 여수, 완도, 함평, 담양 등 광주전남 지역민들에게 화제가 됐으며, 위해요소 중점관리 우수식품에게만 부여되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의 햇썹 인증을 받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해 고객들의 신뢰가 두텁다.

김대표는 "동종업계의 프랜차이즈들중 haccp인증을 받은 곳 이 없을 정도로 까다롭고 복잡하다.
하지만, 고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해야 한다는 신념 하나로 haccp 인증을 받아 제품을 조금은 늦게 선보이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엘티이 시대에 빠른 것이 다 정답은 아니다. 먹거리만큼은 천천히 준비하여 안전하게 제공되어야 한다. 소비자들은 가족의 건강과 본인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엄격한 기준에서 안전하게 생산되는 대게가공식품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소비이다"고 전했다.

이처럼 haccp이 인증한 안정성, 1~2만원 대의 저렴한 크랩요리 가격 등 최고의 구성으로 갑각류업계에 파란을 일으킨 광주 버디스는 앞으로 다양한 메뉴 개발과 프랜차이즈 크라브(크랩요리전문주점), 크랩버디(크랩요리전문점)을 통해 발전을 거듭해 연인들이 즐겨 찾는 데이트코스는 물론 가족단위, 단체모임이 줄을 이루는 광주맛집으로 발돋움 할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광주 버디스는, 버디스의 뜻처럼 고객들과 단짝들이 될 프랜차이즈 창업주들을 모집한다.

희소성 있고 남들이 해보지 못한, 대한민국에 없는 새로운 포맷에 도전해볼 수 있는 버디스의 창업 및 상담 문의는 홈페이지 (www.buddys.co.kr) 또는 대표전화 (1599-4702) 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