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S마케팅 전문가 양성과정 ‘소셜마스터 사관학교’ 교육모습

(주)소셜마스터는 SNS를 통해 전문적인 직업 활동을 하고, 브랜드 마케팅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소셜마스터 사관학교’ 프로그램을 내년 1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대기업이 독식했던 매스미디어 마케팅과 달리 SNS마케팅은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마케팅 도구이다. 3개월간의 교육과정을 통해 SNS활용법을 조금만 익힌다면 개인이나 작은 기업도 충분히 자신의 브랜드를 알릴 수 있다.

‘소셜마스터 사관학교’ 프로그램은 3개월 후, 수료자들이 마케팅대행사 1년 수준의 마케팅 역량을 갖게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12주간의 꾸준한 이론 학습과 실천, 피드백을 통해서 SNS마케팅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갖출 수 있다. 교육기간 동안 SNS마케팅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블로그마케팅부터 요즘 핫이슈인 카카오마케팅, SNS마케팅의 원조격인 페이스북 마케팅 등 통합적인 마케팅 기법을 배운다.

‘사관학교’라는 이름에 걸맞게 정규 교육과 더불어 다양한 실습과제도 병행한다. 소셜미디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관련 분야 독서와 동영상 시청 과제도 주어진다. ‘소통’을 기반으로 하는 소셜미디어의 특성을 이해해야만 진정한 SNS마케팅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소셜마스터 사관학교’는 현재 1~7기까지 모집이 완료되어 운영 중이다. 기업의 대표자, 마케팅 담당자, 소상공인, 창업준비생, 소셜미디어 관련 직종 취직 희망자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모여 함께 공부를 하고 있다. 특히,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준비하며 찾아오는 열정적인 교육생도 눈에 띈다.

교육생의 직종이 다양한 만큼 네트워크를 통해 크로스 마케팅이나 비즈니스 제휴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각 직업 현장에서 실제로 SNS마케팅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선배 기수의 생생한 경험담을 들을 수 있는 것 또한 이 프로그램의 장점이다.

프로그램은 주중 저녁반, 주말 오전반으로 운영되며 내년 1월부터 시작하는 ‘소셜마스터 사관학교’ 8기생을 모집 중이다.(http://cafe.naver.com/socialmaster1/17598) SNS마케팅을 내 비즈니스 홍보에 제대로 활용해보고 싶다면 3개월간 사관생도가 되어 소셜미디어의 매력에 빠져보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