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수협회, 전국귀한동포 총연합회와 MOU 체결

한국가수협회와 전국귀한동포 총연합회의 MOU 협약식이 2015년 제1회 전국귀한동포새해맞이 경로대축제와 함께 서울시 구로구민대강당에서 27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시상식 및 축하공연이 성황리에 거행되었다.

한국가수협회중앙회회장 선풍과 전국귀한동포총연합회 총회장 조명권은 상호 교류 협력을 바탕으로 우정을 나누고 나아가 양 단체의 발전을 도모하며 미래 지향적인 관계로 지속시키기고 귀한동포와 한국민이 함께 잘 살아가는데 기여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양 단체는 문화 교류를 통해 문화연예예술인을 발굴육성하고 문화의 다양성을 사회에 전파하는데 함께 하기로 하였다.

이날 내빈으로는 새누리당 이인제 최고위원의 축사가 있었고 중국대사관총영사 동민걸과 부총영사 무예, 서울특별시 외국인 명예부시장 이해응, 서울특별시구로구청장 이성 등 많은 분들이 참여하였다.

특히 협약식 및 공연 행사에 총 진행을 맡은 한국가수협회부회장 정영걸은 전국귀한동포 총연합회의 사무총장직에도 역임함으로써 양 단체의 가교 역할을 했다.

공로상시상식에는 오디세이 문화예술협회회장 박혜정, 단장 서하나 외4명, 가수 여정인, 가수 남성그룹 OK, 탤런트키즈가수 차민정, 가수 용민, 귀한동포연합총회부산지회장 조민경, 피아니스트 이지은, 한가협 고문 유환석, 한가협 이사 최영창 등이 수상하였다.

현재 한국가수협회선풍회장은 사단법인 다문화연예예술 총연합회 대표로도 역임하고 있다. 선풍 회장은다문화 가정 당사자로서 본인의 실화를 자작곡한 가짜반지 노래로 가수 선풍으로도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