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트웰(ART-WELL) 김태섭 회장

無세제 세탁볼, 선택이 아닌 필수
거의 모든 가정에서 사용되고 있는 합성세제가 수질오염의 주범이라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다. 공장이나 농축산물 폐수는 정부에서 규제를 통해 정화시설을 마련했지만 오염의 60%를 차지하는 생활하수는 원천적인 관리가 어렵다.

이에 아트웰 김태섭 회장은 “수질을 악화시키는 그 원천을 차단하지 않으면 수질오염 문제를 개선하기 어렵다.

단순규제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외국과 달리 우리는 세제를 습관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세제 대체품이 필요하다”며 세제 없이 세탁이 가능한 친환경 세탁볼을 소개했다.

주택가나 아파트 단지 인근의 하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거품의 원인은 세척력을 높이기 위하여 넣는 ‘인’ 때문이다.

지금은 분해가 잘 된다는 식물성 세제가 널리 사용되고 있으나 오염 시비는 여전하다. 아트웰의 친환경 세탁볼은 특수한 에너지에 의해 물분자(클러스터)가 잘게 쪼개지는 전리반응을 발생, 알칼리성을 띈 활성수로 변하면서 강력한 세정력이 갖춰지는 원리이다.

자연스럽게 세제 사용량은 줄어들고, 절수효과와 함께 잦은 세제 사용으로 인한 옷감 손상도 최소화 시킬 수 있는 것이다.

무심코 세제를 사용하는 습관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다. 세제 사용의 또 다른 골칫거리는 세탁물에 묻은 잔류세제로 인한 아토피 등의 피부질환이다.

반면 아트웰의 친환경 세탁볼은 세제를 거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걱정에서도 자유로울 수 있다.

초미세공 플레이트 통해 자연적인 음이온 발생시키는 샤워기
현대인에게 있어 샤워란 피로와 스트레스에 지친 심신을 달래주는 일례 행사다. 그런데 주거환경에 따라서 샤워기에 전달되는 수압이 부족해 처음의 기대감과는 다르게 상쾌함은커녕 수도세만 오르기 일쑤다.

이에 김 회장은 “아트웰의 샤워기는 초미세공 샤워플레이트를 장착해 폭포수나 분수와 같은 물 분자의 깨짐을 유도하는 레나드 효과를 발현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음이온을 발생시킨다. 이런 기능은 최대 60%의 절수효과와 기존 대비 300%의 수압상승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노화된 상수도관에서 유입된 잔류염소 및 배관의 녹, 모래 등의 부유물질들은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지만 아트웰의 샤워기에는 잔류염소 제거필터와 부직포 필터, 기능성 세라믹필터를 장착해 이런 문제점들을 해소하고 있다. 또한 조립과 분해가 용이해 사용자가 직접 청소를 할 수 있게 제작됐다.

이외에도 주방용 샤워기는 0.23mm의 365개 초미세공을 통해 나오는 강한 물살로 섬세하고 효과적인 세척이 가능하다.

특히 염소 제거볼이 들어있는 주방용 부직포 필터를 장착해 노화된 상수도관에서 유입된 잔류염소 및 배관의 녹, 모래 등의 부유물질들 등을 제거함으로써 식기 및 야채 등을 세척할 때 2차 오염을 방지해 더욱 청결한 식생활을 돕고 있다.

현재보다 나은 환경의 청정환경 물려주고파
지금까지의 환경정책은 그 성격상 적지 않은 행정 규제를 통해 기업을 통제해 왔다. 하지만 일반 국민들이 동참할 수 있는 구체적 기회를 제공하지 못한 것도 사실이다.

풍요로운 미래를 위해 환경보존은 필수이다. 캠페인 운동처럼 깨끗한 환경보존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안들을 제시하고 우리 모두가 이를 실천해 나갈 때이다.

이에 김 회장은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친환경 제품만을 연구하고 개발해 나갈 생각이다. 이미 친환경 세탁볼과 목욕볼, 초미세공 샤워기, 냉장고와 차량용 탈취볼 등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지만 청정환경을 위한 우리의 노력은 여기에 그치지 않을 것이다. 소비자를 위한, 소비자와 함께 하는 친환경 제품만이 우리 후손들에게 청정환경을 물려줄 수 있는 대안이라고 생각한다. 현재보다 나은 환경의 청정환경을 생각한다면 국민적 동참의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수질오염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을 차단하지 않고 규제만 있는 정책은 결국 ‘밑빠진 독에 물붓기’일 뿐이다. 인디언 속담 중 “우리가 살고 있는 토지는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것이 아니라 우리들의 아이들로부터 빌려온 것이다”라는 경언이 있다.

아트웰을 통해 미래 환경보존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방안들이 구현되기를 바란다는 김태섭 회장. 그는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고도성장을 이뤄왔다. 이제 국가의 제1과제는 다음세대에게 청정환경을 넘겨주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의 가장 큰 자산이고, 아트웰의 미래비전이다”라며 그의 소신과 힘찬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