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장시장 먹자골목 이미지

아수라백작 가구연구소 산하 ‘소비자연구소’가 17일 본격 출범되었다.

소비자연구소는 실제 시장에서 나타나는 소비자심리를 각 사례별로 연구분석하고, 이를 마케팅전략에 반영하기 위한 전문연구를 본격적으로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아수라백작 가구연구소는 소비자의 심리와 실질구매패턴이 극단적인 마켓 업(market up)과 마켓 다운(market down)의 양극화현상으로 나타난다고 보고 실제 시장조사와 소비자조사 등을 통해 이를 확인해 왔다. 그리고, 소비자심리에 관한 공개교육도 진행했다.

아수라백작 가구연구소는 이번 소비자연구소 설립으로 시장과 소비자심리에 관한 실질적인 연구활동에 보다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였다. 아울러, 소비자심리를 중심으로하는 소비자트렌드 변화와 연구결과, 정보 등을 중소 소상공인들을 위해 제공할 방침이며 정명렬소장이 소비자연구소 소장을 겸직한다고 밝혔다.

소비자연구소는 상품구입 시 생기는 소비자의 불안과 걱정을 없애기 위해서는 애매한 상품설명보다는 명확하고 정확한 표현을 하고, 소비자의 심리적인 부담을 어떻게 제거시킬 것인지를 우선적으로 연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