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정예가 송숙현 대표

키를 깨우는 독창적인 발마사지법, 숨겨진 키가 고객에게 응답하다
수술 없이 어떻게 키를 키우는가? 혹시 성장판이 닫힌 사람도 몇 센티미터 정도는 클 수 있는 것인가?

이제 여기에 대해 시원한 대답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뷰티 전문학과를 전공한 송숙현 대표는 마사지, 미용 서비스를 하다가 의외로 많은 고객들이 어깨 통증, 팔을 올릴 때의 불편함을 호소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마사지에서 미용적 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지만, 대체 의학을 점점 깊이 공부하게 되면서 기능적으로 향상되는 효과를 발견하게 되었다. 20년 가까이 공부하면서 그 통증에는 생활습관, 근골격계의 문제가 절대적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보건치유 교육학을 통해, 대중들에게 지식을 전달해 일깨우고자 했다.”

2009년 화정예가를 출범하며 송 대표는 소위 O자 다리, 굽은 등, 척추 측만 등 외관상으로 강도가 심한 고객들에게 개선 효과를 가능한 빠르게, 눈으로 확인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기본 원리는 전체적인 인체해부학의 구조, 근 골격계의 구조 등에서 왔기 때문에 송 대표 또한 고객의 척추가 어느 방향으로 휘었는지, 무릎의 슬개골 상태와 골반 높이는 어떠한지 등등을 점검해 개개인의 체형 분석을 토대로 각자에게 가장 적합한 관리방법을 알려주게 된다.

팔꿈치 도수치료 등 의학적인 치료법을 두루 배운 송 대표는 개개인에 적합한 방식을 위해 직접 개발해 특허를 낸 관리 테라피 기술을 제안했다.

“발의 힘을 이용한 마사지다. 발로 전체적인 몸의 근육결을 따라가고 분석하며 보완한 끝에 1회 관리만으로도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스텝온테라피’를 만들었다.”

이 테라피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송 대표의 시스템에서만 접할 수 있으며 특허 받은 마사지법이다. 여느 발맛사지와 달리 체형분석과 근육구조 이해 후 행하는 것이기에 단 한번 받고 키가 늘어났음을 실제로 확인한 고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키가 자란다는 놀라운 감동,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해져
OBS 경인방송, 곽현화의 S매거진 등에 소개된 송 대표의 노하우는 수술 없이 효과를 얻고자 전국에서 매장을 방문하게 만드는 저력을 보였다.

근력과 골격이 줄어드는 고연령 층에게는 자연치유의 힘을 길러주고, 생활 습관을 바꾸어 보다 지속적인 효과를 기대하게 한다.

“척추 사이의 중추신경 31쌍이 중요하다. 나쁜 자세로 인해 척추가 휘면 호르몬의 원활한 흐름을 방해받게 된다. 또 거북목, 양쪽 어깨와 골반 높이가 달라지고 키는 점점 더 줄어든다. 몸이 한쪽으로 기울기 때문이다. 관절 사이의 연골에 충분한 영양분이 공급되지 못하니 평균 2-3cm를 잃게 되는 것이다.”

관리 순서는 마사지와 스트레칭으로서, 자세는 물론 만성 통증을 호소하던 고객이 2개월 교정치료 후 통증이 개선되고 신장이 증가하는 부가적 효과도 얻었다고 한다.

이러한 관리방식은 성장 중인 어린이에게도 좋다. 긍정적인 자극을 받아 반듯한 자세로 자라고, 원인불명의 통증으로 인한 불면증도 개선했다고 한다.

즉, 척추건강과 자신감, 교정된 자세로 인한 다이어트 효과까지 일석삼조다. 송 대표는 최소 4-5회 관리를 받는 동안 가정에서도 할 수 있는 척추보호 체조방법을 고객들에게 가르친다고 한다.

“체형관리는 골격과 연관된 전신관리이기 때문이다. 척추가 반듯해야 마치 휘어진 나무가 갈수록 더 휘어지며 자라는 현상을 막을 수 있다. 또 아이들을 치료할 때, 영양 과잉으로 보이는 아이들은 모발검사를 해본다. 대개 영양학적으로 불균형한 상황이고 심지어 중금속이 많이 검출되기도 한다. 그래서 아직 성장판이 닫히지 않은 아이들의 경우에도 생활 습관개선은 물론 영양학적인 면, 심리적인 면을 모두 감안해 솔루션을 제시한다.”

그래서일까, 화정예가에서는 병원에서 차도를 못 본 고객들이 단 1회 관리에 1.5cm정도 커지며 통증이 완화되는 케이스를 많이 볼 수 있다고 한다.

자라는 아이를 위한 부모교육, 제대로 된 교육과정을 앞으로 선도해나가고파
송 대표는 조만간 자신의 지식과 노하우를 집필할 계획이라고 한다. “올해 안으로 지금껏 해온 수많은 임상경험에 대해서 한 권의 책으로 엮을 것이다. 아이들의 키와 마음을 동시에 성장하게끔 하고 싶다. 키 코칭 메신저의 대명사로서 나의 이름 세 글자가 들어간다면 더없이 기쁠 것이다. 또한 관리방법을 배운 부모가 직접 아이들을 관리해서 키를 키워주는 일명 키 코칭사를 정식으로 인정받게 하고 싶다. 그래서 석사, 박사학위 전문가를 배출할 수 있도록, 대학교, 대학원에 관련학과를 만들어 내고 싶다. 보통 피부관리 미용서비스와 연계된 경우가 많은데, 근육과 골격까지 움직이게 하는 나와 같은 방법으로 하는 전문가가 더 늘어났으면 하는 바람이다.”

송 대표는 성장판이 닫힌 사람의 경우도 조금 더 커질 수 있고, 운동부족을 개선하며 병행하면 골격이 뒤틀려 생기는 위장병, 두통과 같은 고질병에도 좋다고 한다.

“사람은 잠자는 습관, 걸음걸이를 의식하는 것으로도 영향을 받는다.” 어느 한쪽으로도 문제가 생기면 보상작용으로서 양쪽이 다 틀어지게 된다. 교정이라는 보조적인 수단은 쉽게 그만두면 원래대로 돌아가기에, 수 회 방문을 권장하면서도 맞춤 관리법, 독창적인 기술을 후학들에게 가르치고자 송 대표는 오늘도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인기를 얻는 와중에도 1대 1 코칭을 고수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신뢰를 주고 품격을 유지하는 화정예가의 송 대표. 송 대표는 앞으로도 연구와 공부를 계속하겠다고 힘주어 말한다.

기존 비만관리, 전신관리 등에서 얻기 힘든 키 성장의 골든타임, 그렇게 은닉된 키를 각자에게 허락된 최대치만큼 찾아내는 독창적인 방법으로 아이와 성인의 키를 키우고, 건강까지 되찾아주어 고객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송 대표의 자신감을 앞으로도 꾸준히 믿고 응원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