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구바이오제약 조용준 대표

45년 전통의 바이오·제약 선도기업, ㈜동구바이오제약
1970년 동구약품으로 창립되어 45년 간 바이오·제약 분야에서 독보적인 행보를 보인 舊 ㈜동구제약은 2014년 1월 사명을 ㈜동구바이오제약으로 변경하고 기존의 의약 중심 운영 체계에서 바이오 분야의 미래지향적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준비를 마쳐가고 있다. 그간 제약 분야에서 스웨덴AB쎄넬사, 일본 라이온사 등과 기술제휴를 맺어왔을 뿐 아니라 2005년 취임한 조용준 대표와 함께 국내를 대표하는 유망 헬스케어 관련 기업으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45년간 꾸준히 기술개발과 제휴에 집중한 결과 ㈜동구바이오제약은 2009년부터 국내 피부과 처방약 관련 분야에서는 업계 1위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하였으며 향후 피부과 분야에서 인정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용 및 성형 등 토탈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시하는 데 앞장서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 조 대표는 “바이오 제품이나 코스메틱, 피부과학 쪽으로 우리의 기술력을 적용하며 각종 Medical Device와 건강식품 등 여러 분야와 융합해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전했다.

세계 최초 자가지방 줄기세포 추출키트 SmartXⓇ 개발
국내 8개의 줄기세포 추출기술 특허등록완료, 미국, 일본, 독일, 중국 등 제품기술관련 특허 출원

(주)동구바이오제약은 최근 세계 최초로 자가 지방유래 줄기세포를 추출하는 SmartXⓇ 키트를 개발, 상용화하여 R&D능력을 보유한 바이오 기업으로 자리매김하였다. SmartXⓇ는 줄기세포를 추출하는 기존 방식의 한계점이었던 추출 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세포 손상 및 손실, 공기를 매개로 한 오염, 조작 중 발생 가능한 오염의 가능성을 최소화하여 줄기세포 치료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낼 것이란 해당 분야 전문가 및 업계 관계자들의 예측이 이어지고 있다.
SmartXⓇ의 장점은 5천만원에서 2억원에 이르는 국내외 고가의 추출장비와 달리 간단한 소모성 키트로 기존 범용원심분리기와 항온교반기로 효율적인 추출이 가능하므로 초기투자비용이 적으며, 1회 유지비용도 경제적이어서 현재 의료환경에 가장 적합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올해 2월 KFDA로부터 추출 키트로는 최초로 3등급 의료기기 허가를 취득하여 기기의 안정성 역시 보장되어 있다.
조대표는 “SmartXⓇ는 현재 국내 8개 특허 등록을 완료하였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미국, 일본, 독일, 중국 등에 제품관련기술 특허 출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3년내 국내외 500억 규모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SmartXⓇ를 통한 난치병, 만성질환 치료를 위한 프로세스를 구축하기 위해 국내외 유수의 병원과의 임상실험을 계획하고, 치료극대화를 위한 새로운 의료기기도 개발중이다. 단순한 줄기세포 추출장비에서 그치지 않고, 줄기세포 치료연구의 확립을 통해 대한민국이 줄기세포 종주국으로서 위상을 정립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겠다.”고 제품 개발의 소회를 전했다.

동남아시아 경제블록 진출 준비해 의료한류 선도해갈 것
‘2015 대한민국 미래창조경영대상’ 신기술 개발 부문 대상 수상해
㈜동구바이오제약은 향후 토탈헬스케어 분야를 강화해 기업의 가치를 미래지향적인 중심으로 이끌어갈 예정이며 향후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등 개발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인도네시아와 카자흐스탄 등 의약품 소비의 규모는 크지만 제조공장이 없는 다수의 국가들에 진출하기 위한 채비를 마쳐가고 있다. 특히 ㈜동구바이오제약의 이번 진출 준비는 3천만 명 규모의 한 나라만 대상이 되는 것이 아니라 동남아시아 경제블록의 10개국 7억 인구를 동시에 공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측되며, 신흥국 시장에 본격 진출해 국가 브랜드 제고와 함께 의료 한류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게 될 예정이다.
㈜동구바이오제약 조용준 대표는 신기술 개발에 적극적인 의지를 보인 점을 인정받아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창조과학부, 고용노동부가 후원하는 ‘2015 대한민국 미래창조경영대상’ 신기술 개발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85개 제약사를 대표하는 한국제약협동조합 이사장으로서의 활동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조 대표는 직원들에게 ‘태도경영’을 강조한다. 회사의 발전을 위해 능동적으로 일하는 분위기로 나아가며, 동기부여와 자가발전을 위해 힘쓰는 회사로서, 의약품을 국내외에 나누는 의료봉사도 진행하고 있다. 이처럼 뛰어난 경영 마인드로 다져진 탄탄한 기틀 위에서 ㈜동구바이오제약은 전세계를 향해 토탈헬스케어 리더기업으로서의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Development of world’s first autologous fat stem cell extract kit ‘SmartXⓇ’
Obtaining 8 patents for stem cell extract technology and their application in US, Japan, Germany and China
Dongkoo Bio & Pharma developed world’s first autologous fat stem cell extract kit ‘SmartXⓇ’. With its successful commercialization, the company is recognized for its R&D capability. ‘SmartXⓇ’ minimizes the possibility of contamination caused by cell damage & loss and air pollutionduring the process of extraction which have been a drawback of the existing methods. For this reason, ‘SmartXⓇ’ is expected by industry specialists to pioneer a new market inthe stem cell treatment. Unlike the existing extract equipment worth $50,000 to $200,000, ‘SmartXⓇ’ can be used as an expandable kit with centrifuge and thermostatic mixer. It can significantly reduce initial investment costs and maintenance fee and is regarded as one of the most ideal medical products. The kit obtained permission to be used as a third grade medical device in February 2015 from KFDA. Cho said “‘SmartXⓇ’ obtained 8 patents in Korea and has applied for patents in the US, Japan, Germany and China. We have a goal to achieve $50M sales both home and abroad in 3 years. We are also planning to carry out clinical test in cooperation with renowned hospitals in the world in the hope of finding cures for incurable and chronic diseases by using ‘SmartXⓇ’as well as develop new medical equipment.”

Pioneering the markets in South East Asia
Winning Future Creation Management of Korea 2015
Currently, Dongkoo Bio & Pharma is pushing forward for total healthcare field and is planning to develop stem cell culture medium cosmetics. Also, the company is preparing to enter South East Asian markets including Indonesia and Kazakhstan where the demand of medicine is high with no manufacturing factories. Cho is targeting 700 million people in 10 countries in the economic block and expecting to secure a share of new market with Korean medicine. For his passion in developing new technology, Cho received Future Creation Management of Korea 2015in the new technology development category hosted by The Korea Economic Daily, sponsored by MOTIE, MSIP and Ministry of Employment and Labor. He is also serving as Chairman of Korea Pharmaceutical which represents for 85 pharmaceuticals in Korea. Regarding his management philosophy, Cho encourageshis staff to have motivation and self-developmentand they together provide free medical services for people in medical need home and abro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