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퍼블릭이 초등 방과후 영어선생님을 위한 정기 워크숍 두 번째 일정을 19일부터 29일까지 강 14개 지역에서 진행한다

  영어교육 전문기업 이퍼블릭(대표 유성권)은 ‘초등 방과후 영어선생님을 위한 정기 워크숍’ 두 번째 일정을 19일부터 29일까지 강남, 목동, 노원, 분당, 평촌, 수원, 일산, 부천, 대전, 광주, 부산, 울산, 창원, 대구 등 14개 지역에서 진행한다.

이 워크숍은 올해 총 5차에 걸쳐 진행되는 일정으로 지난 2월 1차 워크숍을 성공리에 진행하여 방과후 강사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4월 19일부터 진행되는 2차 워크숍에서는 오픈 클래스를 위한 레슨 플랜 활용과 교실 테크닉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공개 수업에 꼭 필요한 레슨 플랜과 효율적인 활용법, 도움이 되는 수업 팁, 현직 방과후 선생님의 생생한 공개수업 노하우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전국 14개 지역에서 동일한 주제로 진행되며 가까운 지역 중 한 곳을 골라 참석하면 된다. 이퍼블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교실 환경미화용 포스터 6종 세트, 세미나 당일 선착순 참석자 5명에게는 옥스포드 에코백이 제공된다. 올해 열리는 총 5회차 세미나 중 4회 이상 참석하면 수업에 꼭 필요한 교구들만 모은 교사용 수업킷(Teacher’s Kit)과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이후 7월, 10월, 11월에 진행될 3차례의 세미나에서는 여름 특강, 할로윈과 크리스마스 교실활동, 영어 프로젝트 수업이론과 교실활동 등 초등 방과후 수업 운영에 필요한 핵심정보를 제공한다. 상대적으로 교육, 연수의 기회가 부족한 방과후 교사에게 유용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퍼블릭이 운영하는 방과후 교사 전용 네이버 카페 ‘초등영어 방과후 교사 모임’에 가입하면 방과후 초등 교사들과 교류하며 세미나, 신간출시 소식 등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