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노이타보니

워킹화 시장의 새로운 기능성 경쟁 돌입
노이타(NOITA)는 최근, 인도네시아 1위 신발브랜드 KMK글로벌스포츠그룹(회장 송창근)의 지원으로 전반적인 디자인 개발과 생산, 브랜드 개발을 구축하기로 해 귀추가 주목되었다.

특히, 아시아 경제의 신흥 강국이자 세계 3위 신발 생산국으로 떠오른 인도네시아의 신발산업에 진출해 있는 한국기업들을 주목해왔다는 권동혁 개발자는 높은 수준을 자랑하는 KMK의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올 한해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글로벌 브랜드 노이타로 재탄생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새롭게 론칭하는 노이타(NOITA)는 KMK 송창근 회장이 직접 이름을 고민한 끝에 탄생된 에피소드를 갖고 있다. 다시 말해, 워킹화 시장의 새로운 기능성 경쟁 돌입을 통해 진정한 혁신을 이루길 바란다는 권 개발자의 초심이 잘 담겨진 브랜드명인 것이다.

발상의 역발상이 불러일으킨 결과,
건강한 아름다움을 표방하는 ‘슈퍼파워워킹 스프링슈즈’
이미 알려진 바대로 ‘슈퍼파워워킹 스프링슈즈’는 포고스틱(스카이콩콩)과 인라인스케이트를 결합하는 다소 엉뚱한 발상에서부터 시작되었다.

현대의 웰빙시대에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한 사람으로 영위할 수 있는 아이템을 고민하던 중, 우연히 보게 된 스카이콩콩으로부터 아이디어를 착안한 것이다.

“아이들이 스카이콩콩을 통해 즐겁게 운동하는 모습에서 성인들의 비만과 노인들의 관절 노후에 대한 해결책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자그마했던 시작이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올바른 걸음걸이와 자세교정을 위한 신발이자 운동기구로 재탄생하게 된 것이죠.” 우연한 출발이었지만 꽤 혁신적인 발상이었다.

슈퍼파워워킹 스프링슈즈에 결합된 스프링은 기본적으로 도보 시, 충격을 흡수하여 관절을 보호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으며 체형의 밸런스를 잡기 위해 끊임없이 근육을 사용할 수 있게 돼, 결과적으로 자연스럽고도 올곧은 자세가 나올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권 개발자는 이를 ‘뒤집어 보면 가능한 것들’이라며 ‘발상의 역발상’ 자체가 노이타 브랜드를 탄생시킨 원동력이라고 소개했다.

“건강의 시대적 정의이자 증거는 외형적 아름다움에서부터 비롯되는 요즘 시대입니다. 이러한 시대에 노이타는 기능적 가치를 심미적 가치로 치환하여 자신을 사랑하고 가꾸는 사람들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표방하고자 합니다. 즉, 건강을 위한 슈퍼파워워킹 스프링슈즈라는 키워드로 착용자의 신체적 변화(건강미)와 제품자체의 아름다움(디자인적 가치)을 동시에 추구하는 것이죠.” 십 년이 넘는 시간동안 무수한 테스트와 시행착오를 거쳤던 지난 과거는 현재 노이타의 강점이자 진정한 자산이 되었다. 권 개발자는 ‘건강’과 ‘아름다움’이라는 명확한 차별화로 공고한 포지셔닝을 구축하고 고유의 기능성과 디자인의 아이콘적 브랜드로 부상하는 것이 장기적인 목표라고 밝혔다.

팝페라 가수 정세훈과 MC 김하정
노이타(NOITA) 홍보대사로 위촉
감성을 담은 스토리를 통해 패션과 기능에 있어 ‘고품격 프리미엄 브랜드’를 지향하는 노이타(NOITA)의 홍보대사로는 팝페라 가수 정세훈과 MC 김하정이 위촉되었다.

팝페라 가수 정세훈은 오페라 아리아부터 뮤지컬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장르를 아우르는 음악적 역량을 지닌 음악인으로서 2005년 뉴욕 카루소 재단이 수여하는 '세계를 위한 천사의 목소리상'을 수상하고 2008년에는 프랑스 마들렌 성당에서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로 초청받아,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또한, MC 김하정은 2014년 팟캐스트 방송 ‘김하정의 사주쇼’를 시작으로 2015년 씨앤앰케이블 ‘출근을 부탁해’ MC를 맡는 등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왔다.

노이타보니 박정숙 대표는 “음악인으로서 대중들에게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팝페라 가수 정세훈 씨와 진행, 연기 등 다방면으로 활동 중인 김하정 씨를 노이타의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노이타는 최근 자사쇼핑몰인 노이몰(http://www.noi123.com)을 통하여 국내 뿐 만 아니라 해외 구매자의 문의가 급증한 만큼 중국, 일본, 미국 등 외국 관광객들에게 슈퍼파워워킹 스프링슈즈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올 하반기 구매자들의 니즈를 더욱 충족시키는 S-Air 스프링슈즈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긴밀한 커뮤니케이션 및 콜라보레이션으로
노이타(NOITA)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
노이타는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세계한상대회를 시작으로 10월에 열리는 노이타 '101 one o one day', ‘노이타 론칭쇼’를 통해 디자인적 독창성과 심미성 극대화를 강화한 노이타(NOITA) 브랜드 프리미엄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2016년 하반기부터 KMK의 유능한 현지 디자이너들이 다양성 있는 디자인 제품시안들을 함께 고민하고 최선의 결과물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노이타의 행보는 다른 어느 해보다 더욱 특별할 것으로 보인다.

노이타보니 박정숙 대표는 패션과 기능에 있어 탁월한 선택을 자랑하는 ‘센스있는 20대 여성’을 타겟 층으로 접근하여 가치, 품질, 서비스를 삼박자로 한 프리미엄 브랜드 원칙과 칼로리 소모, 체형에 따른 바른 자세의 유지, 근력워킹과 같은 기능적인 면을 충분히 어필하며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될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박 대표는 “신규 제품 라인 개발에 주력하며 오프라인 매장 오픈 및 백화점 입점 진출을 적극 추진, 국내를 대표하는 ‘고품격 프리미엄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월간 파워코리아 7월 지면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