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디덤코스메틱 황정권 대표

비타민C 65배...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피부건강 유지
피부 건강과 관련된 수많은 제품들이 출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많은 이들이 피부 관리를 위해 성형외과나 피부과 등을 방문하는 까닭은 뭘까. 이는 바로 뛰어난 기능성을 가진 고가의 제품들이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되어 병·의원에만 한정적으로 공급되어 왔기 때문이다.

㈜메디덤코스메틱은 이러한 고가전략으로 시장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메디덤’ 브랜드를 인수하고, 의약품 전문유통 기업인 ‘㈜굿메디’와의 제휴를 통해 보다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메디덤-Ⅱ’ 제품라인을 개발, 소비자들에게 선보였다.

‘피부와의 좋은 만남’이라는 슬로건 아래 탄생한 ‘메디덤-Ⅱ’은 치료라는 뜻의 ‘MEDI’와 피부라는 의미의 ‘DERM’을 결합하며 만든 것으로 기능성 화장품이라는 본질에 충실하여 안티에이징과 항산화 작용, 항염 작용 등에 탁월한 아스타잔틴(Astaxanthin) 성분을 주원료로 한 다양한 제품군을 확보하고 있다.

‘아스타잔틴’은 식물이나 미생물 또는 미세조류에서 생성되는 천연물질로서 태양을 닮은 강렬한 붉은 색상이 특징이며, 특히 ‘주름지우개’라 불릴 정도로 피부활력 증진에 탁월해 비타민C의 65배, 베타카로틴의 54배가 넘는 강력한 항산화력을 가진 것으로 잘 알려진 천연 카로티노이드류 성분이다.

메디덤코스메틱의 황정권 대표는 “메디덤-Ⅱ는 병의원용 전문 기능성 화장품을 생산, 공급해오던 ‘메디덤’의 기술력과 전문의약품 유통을 통해 축적해온 ‘굿메디’의 풍부한 노하우 및 연구개발 역량이 집결된 제품입니다. 합리적인 가격에 우수한 기능성이라는 소비자들의 니즈(needs)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제품이라 자부합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벤조페논, 파라벤, 페트라라튬 등 3가지 유해성분을 제거해 피부에 자극이 없는 안전한 화장품을 추구하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이상적인 피부를 위한 최고의 제품을 선보이겠습니다”
현재 출시된 ‘메디덤-Ⅱ’ 제품은 주름·미백·자외선 차단 기능성 화장품인 ‘MD쿠션’과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 ‘마린스타 앰플 마스크팩’, 미백·주름 기능성 화장품으로써 無파라벤, 無색소의 식물성 원재료를 사용한 ‘핑크캡슐 젤 크림’과 ‘모이스처 수분크림’,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 ‘퍼펙트 리페어크림’ 등이다.

또한 남성들을 위한 ‘포맨 올인원 리커버리’가 최근 출시되어 큰 호응을 받고 있으며, 미스트와 에센스 등의 제품도 런칭을 앞두고 있다.

현재 피부과와 성형외과 100여 곳에 공급되어 호평을 받고 있는 ‘메디덤-Ⅱ’는 온라인 쇼핑몰인 ‘굿메디몰은 물론, AK몰, 11번가, G마켓 등 국내 대형 오픈 마켓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메디덤코스메틱은 현재 유통 업체를 대상으로 쇼핑몰 분양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캐디 용품 전문쇼핑몰인 자카르타에 입점하여 기능성 화장품 및 자외선 차단제를 중심으로 판매호조를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중국 호남성 한국관 및 면세점 입점을 통해 중국과 홍콩, 베트남 등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노력도 펼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지난해 1월 ‘고용노동부 강소기업’ 선정, 서울경제신문 주최 ‘2016 우수중소기업품질대상’ 수상 등의 성과로 이어지기도 했다.

이 같은 행보에서 비춰지는 메디덤코스메틱의 지향점은 분명하다. 다각적 유통망을 확보해 제품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소비자들 모두가 합리적인 가격의 좋은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황정권 대표는 “메디덤-Ⅱ는 고가의 브랜드이지만 자체적으로 유통단계를 줄이고, 거품을 걷어내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좋은 품질, 착한 가격으로 다가가고자 합니다. 또한 고객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이 신뢰하는,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이 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수많은 성형외과와 피부가 의사들이 인정한 기능성 화장품 ‘메디덤-Ⅱ’. 피부에 대한 깊은 관심과 이해를 바탕으로 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이상적인 피부’를 위한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내고자 하는 이들의 노력이 앞으로 우리에게 어떤 미래를 선사하게 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월간 파워코리아 1월 지면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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