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샘 옥이 2017년 새해 첫 앨범을 발매한다.

감성 싱어송라이터 샘 옥의 2017년 새해 첫 앨범이 발매한다.

작사, 작곡, 보컬, 랩 등 다재다능한 멀티 아티스트로 불리는 샘 옥의 앨범 ‘폴린(Fallin)’은 섬세한 보이스와 화음을 자유롭게 구사하는 한편, 국내 흑인음악 전문 뮤직 프로듀싱팀인 포플레이의 지원사격으로 더욱 폭 넓은 스페트럼의 아티스트적인 면모를 뽐낸다.

2014년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MF)을 관람한 관객들에게 가장 핫한 뮤지션으로 지목되었던 샘 옥은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하여 그만의 재즈 힙합 및 알앤비를 선보인 바 있다. 또한, 작년에는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몬스타엑스의 주헌과 콜라보를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