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뉴시스

1세대 아이돌 그룹의 매인 보컬 강성훈이 또다시 사기혐의에 휩싸였다. 강성훈의 사기혐의로 고소당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강성훈의 사기혐의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고소소인 B씨는 젝스키스 강성훈이 여러차례에 걸처 1억4000만원 가량 돈을 빌린렸으나 이를 변제할 생각도 없으며 자신의 연락을 받지도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젝스키스로 다시 뭉쳐 활동을 활발히 함에도 돈을 갚을 의지가 없음을 인지 이에 고소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강성훈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아직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황이다. 이번 사건으로 어렵게 재결합한 젝스키스의 향후 활동에도 악 영향이 미칠 전망이다.

강성훈이 3년만에 또다시 고소당하면서 과연 이번에도 무혐의 처분을 받을지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