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용슬기 기자 = 배우 한채아가 전 축구국가대표 차범근 감독의 셋째아들 차세찌와 결혼을 발표했다.

한채아 소속사인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한채아씨와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온 차세찌씨와 5월에 결혼한다고 발표하면서 서로가 각별하고 소중히 여겨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을 함게할 동반자로 백년가약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그동안 많은 열애설이 불거지자 지난해 3월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한편 한채아는 내성적인 보스, 장사의신-객주, 당신만이 내사랑, 비정규직 특수요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많은 인기를 얻고있다.

결혼 후에도 배우활동 계획을 밝히며 앞으로 더욱더 성숙한 배우로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결혼식은 친인척과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 조용히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