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이승호 기자 = 해바라기유를 사용한 깨끗한 치킨 브랜드 BHC가 ‘성과 공유 경영 실천 간담회’를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 및 가맹점과의 성과 나눔에 2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청년 창업 지원에 150억 원, 청년 취업 지원에 20억 원, 가맹점과 성과 공유에 30억 원 등이다. 특히 청년 창업 지원을 위해 초기 오픈 비용을 가맹 본사에서 무담보로 전액 부담하기로 했다.

BHC 박현종 회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청년들이고 사회적 약자, 사업 실패나 재사업으로 재도약을 하고자 하는 분들도 함께 신청을 받으려고 한다. 아직 선정 방향에 대한 구체적 방안이 나오지는 않은 상태로, 신청을 먼저 받은 후 최대한 그 규모에 맞춰서 일부를 줄이는 방식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BHC는 고객을 숭배하고 고객만을 바라보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신선하고 깨끗한 치킨을 만드는 치킨 전문 프랜차이즈로 바삭한 치킨에 마법의 시즈닝을 더한 뿌링클, 달짝지근한 갈비소스에 은은한 불향이 더해진 갈비레오, 숙성간장과 꿀을 넣어 만든 오리엔탈 블렌드 소스로 완벽한 맛을 낸 맛초킹치킨 등 다양한 제품으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