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강진성 기자 = 한국배구연맹이 2018 KOVO 신임 심판을 모집한다.

대한배구협회 공인심판 자격증 소지자(A·B·C급)이면서 만 24세부터 58세 미만인 사람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배구선수 출신이거나 영어 능통자는 우대를 받게 된다.

신청 기간은 5일부터 29일 오후 5시까지이며, 서류 합격 발표는 7월 3일에 개별통보될 예정이다.

서류 합격자는 7월 5일부터 14일까지 총 10일간 이론, 실기, 면접 등을 평가받는 아카데미 기간을 거치게 된다. 7월 18일에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최종 합격자는 2018-2019시즌 V-리그 심판으로 활동할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배구연맹 홈페이지(http://www.kov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