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강진성 기자 = 감독 교체를 단행했음에도 4연패 수렁에 빠진 NC 다이노스가 6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나서는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오늘 NC는 박민우(2루수)-이원재(좌익수)-나성범(우익수)-재비어 스크럭스(1루수)-박석민(지명타자)-김성욱(중견수)-노진혁(3루수)-손시헌(유격수)-박광열(포수)로 선발 라인업을 형성했고, 선발 투수는 최성영이다.

전날 라인업과 비교해 변화된 부분은 권희동을 대신해 김성욱이 6번 중견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상대팀 롯데는 전준우(좌익수)-정훈(중견수)-손아섭(우익수)-이대호(1루수)-이병규(지명타자)-앤디 번즈(2루수)-신본기(유격수)-한동희(3루수)-김사훈(포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고, 선발 투수는 김원중이다.

과연 벼랑 끝에 몰린 NC가 롯데를 상대로 승리하며 4연패의 늪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