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백종원 기자 = 박원순 시장은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주최로 5일(수) 오전 10시 월드컬처오픈 코리아(2층)에서 열리는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토론회｣에서 신문사·방송사·통신사 논설위원, 사회부장 등 20인과 일문일답 방식으로 토론한다.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는 1957년 설립된 언론단체로 국내 일간·신문·통신사 편집관계 간부 및 방송사 보도관계 간부 등이 회원으로 있다.

박원순 시장은 15시50분엔 서울시청 다목적홀(8층)에서 열리는 ‘2018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공감마당’에서 찾동 사업에 적극 참여한 공로자 및 기관에 시상한다. 시민, 공무원, 방문간호사 총 54명과 우수정책을 펼친 자치구, 동주민센터 3곳이 대상이다.

이번 행사는 찾동 1기를 마무리하며 ‘찾동’의 지난 3년6개월을 돌아보고 우수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찾동을 직접 만들어가고 있는 공무원,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

서울시는 '19년부터 ｢민선7기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를 추진한다.